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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olumn/Media & Society

'흥부전'은 정치적인 영화가 아니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흥부전'입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놀부와 흥부 형제에 대한 이야기이긴 한데, 이 영화는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아니라 그 이야기의 창작과 연관된 이야기인 것 같네욤!


의외로 신선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치적이냐 아니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듯 한데요.. 저는 한번 보고 생각 해보려고 합니당! +_+ 故 김주혁 유작이기도 한 '흥부전,' 올 설날엔 영화 선택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흥부'를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그는 "핍박받는 백성과 핍박하는 권력자들. 이러한 이야기는 몇 천년 동안 이어져왔는데, 우리는 불과 1, 2년 사이에 가까이에서 목격했다. 때문에 보편적인 이야기지만 아주 구체성을 띄며 정치성 생겨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