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 1편의 스포일러가 있어요!)
아이언 맨의 주제를 관통하는 인물이자 10년 가량 지난 지금까지 토니 스타크의 이미지를 (일부에게) 악덕 무기상의 이미지로 고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 하지만 내면으론 자기 자신도 얼마나 비참함을 느꼈을지 의외로 공감대도 가졌던 악당이었죠, 바로 최종 보스였던 오베디아 스탠!
지난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무기 제조업 일등 업체로 성장시킨 일등공신이자 뒤에선 테러리스트들에게도 무기를 암암리에 팔면서 큰 문제를 일으킨.. 이래저래 사연 많은 경제/비즈니스적인 측에서도 최종 보스였던 그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Feige confessed he would be interested to see Jeff Bridges’ character make a comeback. “Well, that would be awesome to have [Bridges] come back,” Feige said. “That would be great.”
사실 기사는 작년 초 케빈 파이기가 가졌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는 기사이긴 한데, 이 내용과는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내년 공개 예정인 캡틴 마블의 배경이 1990년대라고 밝혀지면서 여기에도 오베디아 스탠이 등장하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_+
이 영화엔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도 등장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역으로 등장하게 될지 큰 기대가 됩니다 - 90년대면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한창 무기 제조/판매 + 밀매를 하던 때라 오베디아의 모습을 본다면 여러 의미로 반가울 듯 합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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