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ㅁ;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를 하는 등 관심이 아주 높은 상황인데 모르고 했던 일부러 했던 스포일러가 많이 퍼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애꿎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보신 분들도.. 괜히 장난삼아 그러지 마시고 매너를 잘 지켜서 즐거운 관람을 위해 신경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등 주연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절대 스포일러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의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절대 말 안 할 거임(Nothing)”이라는 말장난과, 스포일러를 자주 말하기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입술에 테이프를 붙인 모습이 웃음을 준다. 배우들은 영화 관람의 기본 에티켓인 ‘노 스포일러’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에티켓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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