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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에 토니 스타크가? 프리퀄로 알려진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여기에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깜짝 출연할 수 있다고 데드라인이 살포시 소문을 흘렸다고 하네요! 예전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맨 마지막에 로다주가 짧게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정도의 짧은 출연 신규 촬영 수준일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때 처럼 기존 출연분의 짜집기일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탈리 포트만때 처럼 기존 미공개 영상에서 추려 모습을 보일지... 어쨌든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지만 로다주의 토니 스타크가 나오긴 하려나 봅니다! +_+ 나오면 꽤나 반가울 듯 합니다~ 그리고 새 페이즈에서 보여지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이겠네요. 기사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 스타크 한번 더? '블랙위도우' 출연설 데드라인은 9월 13일(현..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모처럼 개인 샷이네요, 아이유의 추석 인사! ^0^ 날이 갈수록 더욱 예뻐져만 가는 아이유, 이제 노래로 만나볼 수 있겠죠? 새 앨범 준비하고 있다는데 연말에 있을 콘서트와 함께 이것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조금은 짧게 느껴졌던 올 추석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상큼한 새 한 주 시작해요! 기사 :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아이유,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아이유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텔 블루문은 나올 수 있을까? tvN 드라마여서 그랬는지 익숙한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 반가웠던 드라마였어요~ 총 16화로 지난 9월 1일 종영한 '호텔델루나' 그러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마치 그 후속을 암시하듯 호텔 블루문이 떠서 여전히 많은분들에게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 기사에선 tvN 측이 '그냥 특별 출연이자 에필로그로 봐달라'고 했다지만 여운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듯?? 호텔 델 루나를 잇는 호텔 블루문... 나름 재미있을 것 같지않나요 - 마침 마지막편 시청률도 매우 높았고, 사실 전체적으로 호응도부터 시청률 모두 매우 높은 드라마여서 시즌2를 만든다면 못 할 것도 없어보이지만... 단순히 전작의 성공만 믿고 밀어부치다간 전작까지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길 기대해 봅니다! +_+ 기..
타짜 3편, 절반의 성공? 개봉 후 첫 며칠 예매에선 1위를 기록했지만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슬슬 밀리는 분위기죠, '타짜: 원 아이드 잭'. 전작 '타짜'가 (특히 1편)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이번 3편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다소 실망스런 결과물...이랄까요? 개인적으론 영화의 결이 너무 가벼운게 아쉬웠더랬습니다. ‘타짜’ 시리즈는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였다가 내일은 또 적인, 끊임없이 뒤통수 치는 캐릭터의 변심과 변주가 주는 쾌감이 컸다. 이 부분은 정말 곱씹어봐도 이번 3편에 결여된 큰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큰 기대없이 보면 무난하게 볼 수 있긴 할텐데 영화의 네임 밸류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네요. 기사 : 포커로 판 바꿨으나, 절반의 성공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부제에서 짐..
마담 뺑덕 스틸 컷 마담 뺑덕 (2014) 8년 전, 처녀 덕이 그리고 학규. 욕망에 눈멀다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악녀 덕이. 학규와 그의 딸 청이 사이를 파고들다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부진 개봉 2주 정도 지난 '유열의 음악앨범', 이제 100만 가까이 관객을 모았네요. 영화의 손익분기가 180만 이라고 하네요, 추석을 노린 작품을이 이제 많이 개봉하니 앞으로 80만을 더 모으는 것도 쉬워 보이지 않네요. 기사에선 과한 마케팅이 역효과를 냈다고 분석하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입소문으로 잔잔하게 길게 갔더라면 결과가 또 어땠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영화의 결? 구성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결국 영화가 재미있으면 사람들은 챙겨보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서 홍보 문제보다 영화의 완성도 문제가 컸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사 : 개봉 전 돈 냄새 풍긴 '유열의 음악앨범', 실속은 못 챙겼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후 현재까지 스코어가 100만 관객을 조금 넘고 있어,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
신문기자, 국내 10월 개봉 예정! '新聞記者' 일본 영화인데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죠. 정권 비리를 파헤치는 여성 신문기자의 이야기로 내용 중엔 일본 아베 총리의 사학재단 비리 의혹을 소재로 한 듯한 내용도 담겨있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었다고 하죠 - 실제 2017년 있었던 사학비리 사건 중 하나였던 '가케학원'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쪽 여배우들이 출연하기를 꺼려해 그녀에게까지 닿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기사에서도 짧게 인용하는 걸 보니 실제인 것 같네요! +_+ 마츠자카 토리와 함께 출연했으며 일본에선 6월 말 개봉해 (6월 28일) 2주 가량 기간 동안 흥행 수입 2억 엔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반정부 성격의 영화임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개봉은 10월 중 예정되어 있는데 ..
사진작가 클레이 에노스가 공개한 DC 유니버스 사진 DCFU 관련으로 같이 작업을 많이 한 사진 작가인 클레이 에노스(Clay Enos)가 공개한 DCFU 사진입니다. 조커와 할리퀸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_+ 아쉽게도 아쿠아맨의 샷은 없네요. 팀업 무비보다 개별 영화 퀄리티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 저스티스 리그 같은 작품이 또 언제 나올지는 요원한 상태네요. 최근 '조커'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탓다고 하죠? 이 영화는 아직 DCFU에 속하는 영화는 아니고 한창 준비중인 '더 배트맨'도 이 조커와는 연관이 없을 것이라고 하죠. 언제쯤 지금 복잡한 상황이 정리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