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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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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의 안타까운 부진 ㅜㅜ 어쩐지 상영관이 안보인다 했어요.. 역시 개봉때 봐야 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실관람객 평가는 좋다고 하는데 흥행 부진이라면 역시 계절을 타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대체 가능 영화들도 많아져서) 스크린이 많이 빠지게 된게 큰 것 같아요, 퐁당퐁당 상영의 또다른 피해자랄까요.. ㅜㅜ 기사 : "외면받을 영화는 아닌데"..'허스토리', 안타까운 부진 '허스토리'의 실관람객의 평가는 호평 일색이다. 그러나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다 보니 관객의 선택을 받는데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화끈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를 선호하는 여름 관객의 성향도 '허스토리'의 부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보니 개봉 2주 차에 스크린이 대거 빠지며 사실상 교차 상영에 돌입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4' 제작확정! +_+ 노익장을 과시하는 시리즈죠!? +_+ 한편으론 양로원 느낌도 나는 ㅜㅜ 시리즈지만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보는 재미에, 노년층 관객들도 "아! 저 배우!" 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는 시리즈라 4편이 나온다는 데에 은근 즐겁기도 하네요 ^^ 익스펜더블은 단어 그대로 '소모품'을 뜻하는데.. 이젠 쓸모 없어졌다 싶은 이들이 모여 악당으로부터 우주를 구하는(읭? ㅋㅋㅋ) 시리즈로 -.-;; 2010년 첫 1편이 만들어진 이래 은근 팬덤층을 형성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의 : 사심 있는 코멘트입니다아 ㅋㅋㅋ). 익스펜더블 4편은 올해 2018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아직 구체화된 정보는 없는 편이네요. 올해 71세인 실베스타 스텔론부터 다른 반가운 배우들 부디 다치지 말고 좋은 영화 만들어주시길 기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