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동일

(6)
변신, 손익분기점 손익분기 돌파! 조금 힘들 줄 알았는데 '변신'이 170만 가까이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 돌파에 성공했네요! 기사에 따르면 해외에도 판매 진행중인 것 같네요, 선판매 45개 국가에, 개봉 예정인 국가들도 많이 있다고 하구요, 개인적으론 조금 실망스러웠던 영화였는데 올해 공포 영화 중에선 가장 성적이 좋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공포물이 인기가 시든걸까요, '변신'이 그나마 흥행작으로 올라선 셈이고 '그것: 두번째 이야기'도 상영중이긴 한데 이 영화의 상영 시간도 그렇고 (거의 3시간) 매니악한 분위기라 전작의 기록을 깨긴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기사 : '변신' 손익분기점 166만 돌파, '연기력=티켓파워' 입증 또한 ‘어스’ 이후 2019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에 등극한 ‘변신’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여 입소문 성과를 거..
변신, 1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가 약 180만 정도 되는 영화인데 절반 정도 도달했어요, 개봉 8일 동안 100만 돌파에 성공한 '변신'입니다. 어제 '유열의 음악앨범'과 '안나' 등이 새로 개봉했죠, 주말 부터는 현재 순위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고 앞으로 또 100만 가량 관객을 끌어 모아야 할텐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기사 : '변신' 100만 돌파..'곤지암' 이후 첫 韓공포 흥행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수중 '변신'이 개봉 이후 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관객 동원수는 알려주지 않고 있네요. 찾아보니 주말동안 약 30만 명 정도 관객을 동원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현재 약 31만), 솔직히 좋은 반응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ㅁ; 소재, 시놉시스도 좋아보였는데 이걸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예요, 배성우와 성동일 배우분들 연기는 정말 좋았고 '협상', '공조' 등에도 출연했던 장영남 배우분도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이 약해서... ㅜㅜ 손익분기 예상지점은 약 160~180만 관객 수준입니다. 기사 :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 판도 바꿨다 공포 스릴러 '변신'의 흥행 기세가 거세다. '변신'은 개봉 3일째인 23일 전체 박스..
탐정: 리턴즈 스틸 컷 탐정: 리턴즈 (2018)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 신!장!개!업!전 국민을 웃긴 추리 콤비 ‘혹’ 달고 돌아왔다! 역대급 미제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는 ..
성동일 '탐정: 리턴즈', 쏟아지는 호평 오는 6월 13일 개봉 예정 '탐정' 속편 영화 '탐정: 리턴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성동일님 인터뷰 기사네요~ 시사회 반응이 꽤 괜찮은 편인데 잘하면 '조선 명탐정'을 이을 시리즈물로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욤! 기사 : 성동일, "'탐정2' 쏟아지는 호평, 땅 보러 다녀야 하나 하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배역의 크고 작음은 중요치 않았다. 늘 사람이 중요했다. 그래서 최근 영화 '레슬러'에선 이성경과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에 아버지 역할로 들어갔고, 시대를 아주 많이 앞서 간 영화 '미스터고' 280억 대작 주인공도 선뜻 한거다. 그만큼 난 함께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만 충족된다면, 두 신 밖에 안 나오더라도 한다. 자존심, 분량 안 따진다."
레슬러 스틸 컷 레슬러 (2018)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자신은 찬밥을 먹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레슬링 체육관에서 아줌마들에게 신나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던 ‘귀보’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는 ‘성웅’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갑작스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귀보. 설상가상으로 ‘엄마’(나문희)의 잔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윗집 이웃이자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은 귀보에게 엉뚱한 고백을 쏟아낸다.거기에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 ‘도나’(황우슬혜)의 막무가내 대시까지.평화롭던 일상이 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