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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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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무삭제판은 없다? 공식입장은 일단 '그런 거 없다' 입니다;ㅁ; 김규선역 비서와 하마사키 마오의 베드신 10분 정도 잘린게 더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인데요...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심의신청했다는 스크린샷도 있는데 이제보니 검색도 안되는게 신청 내역에서도 삭제된 듯 하네요.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이 제작사와 확인했다는 뒷이야기가 있긴 한데... "심의 신청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올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한번 떠보려 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VOD/2차 시장을 위해 심의 신청했다고 말하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법한데.. 애매하네요. 아무튼 현재 '상류사회'는 누적관객 60만명을 넘기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는 약 200만입니다..;ㅁ; 기사 : [공식입장] '상류사회' ..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류사회 사회고발형 영화가 히트하기 힘든 면도 있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말 1%의 삶을 우리네가 몰라 공감할 수 없어 영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자체도 사실 완성도가 높다고는 못하겠어서 많은 이들이 말하는 감독의 의도, 제작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내부자들'같은 경우 공개 당시에도 이슈가 됐었고 믿을 수 없는 정치사건이 현실에 일어나면서 더욱 화제를 불러온 바 있는데.. 단순히 이들이 제작진이라는 이유가 '영화 괜찮다'와 연결되진 않으니.. 이번 작품의 완성도가 아쉬울 따름이네요. 기사 : [네티즌 리뷰] 전혀 공감되지 않는 1%의 삶, '상류사회' 에디터 H: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 화려한 '상류'..
상류사회에 진짜 일본 AV배우가 출연한 이유? ...네, 정말 불편했어욤! ㅋㅋㅋㅋ 노출 화제로 이 영화를 선택한 건 아닌데 감독의 의도대로 보면서 정말 '권력층이 저렇게 추잡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과 함께 불쾌한 감정이 먼저 들었었으니까요.. 그냥 그 씬 자체가 거부감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하마사키 마오씨는 영화내에서 연기는 거의 없다 치면 되겠고 그녀의 등장부터 퇴장 까지 짧은 순간이지만 자극적인 모멘트를 남겼습니다, 당연 그녀의 출연을 두고 그녀를 비난할 이유도, 폄하할 이유도 전혀 없고 영화 시나리오 상으로도 무리수도 아니었기에 넘어가도 될 법한 부분이었는데 미디어가 너무 과열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 집니다. 기사 : '상류사회' AV배우 하마사키 마오 출연? 대중 의견 분분…감독은 "관객 불편함 느낄 수 있어" 변혁 감독은 " 회장은 자..
상류사회 스틸 컷 상류사회 (2018)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그곳으로 들어간다!
상류사회, 수애의 다짐 한창 뜨거웠던 영화' 내부자들' 제작진의 차기작 '상류사회'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데요, 주연으로 출연하는 수애 배우분의 인터뷰가 눈에 띄어 소개 합니다~ 내부자들에서 보여줬던 추잡하고 집요한 일그러진 욕망과 권력욕이 다시 스크린에 펼쳐질까요, 그녀의 답변이 은근 파국을 향해 미친듯 질주하는.. 이미 멈출 수없는 열차에 타고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수애 "1등 향한 추악한 욕망.. 눈빛으로 연기했어요" “이미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하는 심리가 궁금했어요. 꼴찌가 1등이 되려 하는 게 아니고, 2등이 1등 자리를 노리니까요.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됐지만 시나리오에 없는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수연이 처음부터 야망을 불태우진 않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