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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사 5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 프랑스의 여성 감독 루 주네의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 '큐리오사.'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인데 왠지 느낌이 좀 쎄합니다, 단지 에로티시즘을 추구한 영화라 그런게 아니라 왠지 모르게 그러네요;ㅁ; 영화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 시인과 그의 연인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와 시, 사진 등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틱한 누드 화보를 보는 것 같은 관능적인 미쟝센"이라니(...) 코스튬과 화면만은 정말 예뻤던 '튤립 피버'가 생각이 나...네요;ㅁ; 기사 : 관능적인 미쟝센이 돋보이는 섹슈얼 누드 클래식 '큐리오사' 5월 개봉 특히남녀 배우들의파격적인 전라 노출과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아름다운 사진 작품과 시(詩)가 ..
[리뷰] 튤립 피버!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 만큼 혼돈의 도가니! (스포일러 없어요) 의상, 미술, 배경, 정말 시선을 확 잡는 영상미 그리고 그를 확실하게 받쳐주는 음악, 그러나 스토리와 연출이... ㅜㅜ 이 장점과 아름다운 화면을 다 잡아 먹고 있네욤 ㅜㅜ 야한 장면이라던지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을 대변하는 자극적인 장면이 있긴 한데 영화 흐름 자체가 별로다 보니 매력적인 배우 데인 드한도 참 안 어울려 보이고, 보고나서 남는 장면은 예쁜 페인팅과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이 파란 드레스.. 뿐이네요;; 앤틱 느낌에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듯한 영화 색감에 생동감 넘치고 원색적인 튤립 꽃.. 그리고 그보다 더 아름다웠던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인상적이었으나... 그에 반해 스토리 흐름은 매력적이지 못해서 안타까웠네욤; '튤립 피버'는 세가지 큰 인물 연결선을 가지고 파..
튤립 피버 스틸 컷 튤립 피버 (2017) 젊고 아름다운 여인 ‘소피아’ (알리시아 비칸데르)그녀의 남편 거상 ‘코르넬리스’ (크리스토프 왈츠)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매력적인 화가 ‘얀’ (데인 드한) 17세기 암스테르담튤립 열풍보다 더 뜨겁고 치명적인 사랑과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 [INTRO] 오래전에 암스테르담은한 종류의 꽃에 사로잡혀 있었다 바로 튤립이었다 동양에서 온 이 아름답고귀한 꽃을 갖고자 사람들은이성을 잃어갔다 부자건 가난하건 빚을 내어가며거래에 뛰어들면서 종자 값은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가장 귀한 품종은줄무늬가 있는 브레이커였다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이 신의 선물은 흰색에 진홍빛줄무늬가 있었으며 모두의 운명을뒤바꿔 놓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