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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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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700만 돌파! 주말 사이 600만 돌파일줄 알았는데 700만을 훌쩍 넘어버렸네요;ㅁ; 마땅한 경쟁상대가 없다보니 - 디즈니의 '알라딘'이 그나마 의미있는 성적을 내고 있네요 - 거의 독주하고 있죠, 일부는 지난 4/5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황을 비유하기도 하네요. 6월 2째 주에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호불호가 크게 갈릴 '틴 스피릿'이 개봉되니 '토이 스토리4'와 액션 팩 '존 윅 3: 파라벨룸'이 개봉하는 6월 말까진 계속 '기생충'의 강세가 예상 됩니다. :) 기사 : '기생충' 오늘(9일) 개봉 11일만 700만 돌파, 장기 흥행 예고 6월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700만 관객을..
기생충 500만 돌파 배우들 기념 인증샷!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500만 계획이 다 있었죠.저와 함께 흥행 상자를 열어보시겠습니까?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기생충 500만!500만 리스펙!!!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생충, 곧 600만 돌파 예정! '기생충'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알라딘'의 역주행이 참 의미가 있어 보여요 - 괴수 고질라와 돌연변이 엑스멘 공세가 거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둘 다 고꾸라질줄은..; 아무튼 이번 주말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기생충', 개인적으로는 1천만 넘기고 그 이상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흥행 계획 있구나" 봉준호 '기생충' 오늘(8일) 600만 돌파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 수는 587만4255명이다. 이날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 가운데, 개봉한 지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은 물론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할 '기생충'이 천만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생충, 300만 돌파! 개봉 나흘만에 330만 명 이상 관객을 끌어모았네요, 여전히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 짦막하게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언급을 하긴 하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이번엔 한국 영화가 그때와 같은 풍경을 만드니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ㅁ; 개인적으론 스크린 독점이 우려스럽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사회적인 타협과 충분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사 : 영화 '기생충', 블록버스터급 흥행 돌풍 '기생충'을 상영하는 스크린이 늘어나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부를 우려마저 제기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스크린의 3분의 1에 '기생충'이 걸리면서 다른 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작품이라 하더라도..
매크로 암표 판매 단속 예정! 최근들어 문제가 커지고 있는지 프로야구 등 스포츠 포함 매크로 티케팅에 대한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시는 정확히 적혀있지 않지만 기사가 보도된건 12일이니 이미 단속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중 단속이란 표현을 썼네요;ㅁ; ). 표 다량 구매는 아무리 구매가 자유라곤 하지만 자신이 볼 목적이 아닌 타 좌석까지 싹쓸이하는건 다른 이들의 기회를 박탈한다는 권리 침해 문제가 있고, 세금 징수 없는 부당 이득을 취득하는 문제도 (그것도 인기 공연이라면 차액을 많이 남길 수 있겠죠,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아이맥스 명당석 20만원 사태가 새삼 생각 나네요) 있고, 공정성과 적정한가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의 이기심이 다른 많은 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셈이랄까요..
다시 불거진 스크린 독과점 규제 논란 (매년 불거지곤 하는 스크린 독과점 규제안.. 작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죠.) 희한하게 국내영화가 영화가를 독점할때는 이런 이슈가 좀 잠잠한 편이었다가 유독 외화가 크게 선전할때는 이 이슈를 끌고 오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평소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거면 이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극장가의 근본적인 행태를 지적해야 옳은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영화와 장르,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영화인들의 취향 존중을 위해 상영의 다양화는 중요한 부분인데 자유주의 국가에서 이를 제재하기가 어려운 문제죠? 국내 영화가 잘 안되고 있으니 그런걸까요? 타이밍이 참... 시장 논리로 현재 삐그덕대지만 그냥저냥 돌아가고 있는 영화판에 개입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는 시행돼 봐야..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CGV가 예매 티켓 재판매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무슨 수로 밝혀내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까진 구체적으로 말하진 않았는데요.. 덕분에 그냥 으름장 내지는 경고성 글이 아니겠는가 하는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실제 실물 티켓과 그 소유자, 정보를 대조하지 않는 이상 되팔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죠).. 만! 신고를 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죠? 이미 익무같은 커뮤니티에선 발견하면 신고하는 분위기인데 괜히 피해보지 마시고 암표는 거래하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 기사 : CGV “‘어벤져스’ 예매티켓 재판매자 강퇴 등 조치 취할 것” 이어 "CGV는 고객 권리 호보와 공정한 영화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매 티켓 재판매자로 확인될 경우 CJ ONE 아이디 사용 제한, 강제 ..
LG U+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사회 초대 이벤트 유플러스가 롯데시네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LG U+ 모바일 고객 대상이네요 -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사회 초대 이벤트입니다. 일정은 4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끝나면 오후 11시 10분쯤 되겠죠?)이며 대상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7 지점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 서울 월드타워점과 합정점, 인천 부평역사점, 대전 둔산점, 대구 성서점, 광주 수완(아울렛)점, 그리고 부산 본점 등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시사회 응모는 4월 9일 부터 4월 16일 까지 진행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LG U+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문자)인증을 거치면 신청 완료입니다. 법인/선불/알뜰폰 이용자, 스마트기기 요금제 이용 중인 분은 대상에 포함이 안된다고 합니다, LG 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