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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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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에 속지 마세요~ ㅋㅋㅋ 2016년에도 화제가 됐었던 현아와의 화보! 결혼 컨셉으로 찍은 화보집이었죠~ 데드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화보집을 보고서 현아을 알았다며 무척 좋았다고 이런 인증샷까지 남겼었는데요.. 정작 그의 부인은 이 화보집을 싫어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데드풀2 개봉으로, 그리고 레이놀즈의 영화 개봉 기념 방한으로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네요 ㅎㅎ 참고로 데드풀1의 개봉 시기는 2월 발렌타인 데이 전이어서 (12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 낚시(...) 포스터도 낸 전례가 있는데 이번 2편은 가정의 달이라 포스터도 또 어린이, 가정을 주제로 낚시 포스터를 내놓았습니다 -.-;;; 과연 이번 2편은 어떤 기록을 남길지 궁금해지네요. +_+
마동석 차기작 챔피언, 그런데 포스터 상태가.. 마동석 차기작은 스포츠 영화 '챔피언'이라고 합니다 - 감동 휴먼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포스터는 그래 보이질 않네욤 ㅋㅋㅋㅋ 기사 : 마동석 차기작 '챔피언' 포스터 화제 "조폭·범죄 영화 아님" 다소 험악해 보이는 배우 마동석의 인상과 그가 그간 출연해 왔던 영화들이 범죄 또는 조폭과 관련된 내용이었던 점을 빗대어 새 영화를 유쾌하게 홍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와 인생역전을 꿈꾸는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동생 수진(한예리)의 휴먼 드라마다. #범죄영화 아님 #조폭영화 아님
기생: 꽃의 고백 스틸 컷 기생 : 꽃의 고백 (2017) “그들은 와인을 마시고, 커피와 담배를 즐겼다.무용, 레뷰를 비롯해서 모든 춤과 연기는 그녀들의 몫이었다..” 20세기 초 모던의 꽃으로 문화예술계를 주름잡으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소리없이 사라져간 여성 예술가들이 있다. 그들은 해어화(解語花), 기생이라 불리운다.그들은 외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기, 무용, 악기 연주, 예술에 대한 식견까지 갖춘 문화엘리트이자,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신문물을 받아들인 선구자들이었다. “최승희 같은 무용가가 춤을 배우러 군산까지 내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들의 기예는 출중했다.그러나 그들의 삶은 감춰져야만 했다. 왜곡된 시선으로 음지로 숨어들게 되었고, 무관심으로 일관한 세상은 그들을 잊었다. 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어도 기생이라는 ..
다큐멘터리 영화 '기생: 꽃의 고백' 개봉 예정! 모처럼의 다큐 영화가 개봉 예정에 있네요! 제목은 .기생: 꽃의 고백'. 기생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창녀라는 이미지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예술가지만 부정적인 사회적인 이미지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내용을 담을 예정인 것 같아요. 왠지 짧은 설명만 보면 자칫 여혐이나 페미니즘쪽으로 치우처지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바로 잡혀서 앞으론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_+ 기사 : 한국영상대 제작 영화 '기생', 25일 개봉 영화 기생은 20세기 초 모던의 꽃으로 문화예술계를 주름잡으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왜곡된 시선과 무관심으로 소리 없이 사라져간 여성 예술가의 이야기를 잔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