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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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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로 간 아이들 티저 예고편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10월 31일 개봉 예정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 연출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10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에 배우로 출연, 이후 수 편의 독립영화 등을 통해 그녀의 연출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연출을 맡았지만 직접 출연도 한다고 해요. 이번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 무비는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 6.25 전쟁 당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몰래 보내졌는데 이후 어디론가 갑자기 송환된 이래 아직까지 그들의 자취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폴란드로 간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행방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