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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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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포스터 모듬 70년대 풍 느와르, 신문 삽화의 낡은 느낌? 빈티지 느낌이 제대로인 포스터네요, 포토티켓에 딱 어울릴 법한 캐릭터 포스터들이에요!
마약왕 이두삼의 변화 과정을 볼까요? (스포일러 조금 있어요) 마약왕 이두삼의 연대기! 송강호는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이 들어요! +_+ 리뷰 : 마약왕, 정말 그렇게 엉망인 영화일까? 사실 그가 분한 이두삼은 처음부터 마약 관련 업에 손을 댄 건 아니었어요 - 단순 밀매에서 일본으로 마약 유통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권력과 야욕에 물들어가며 그의 차림새부터 분위기, 얼굴까지 다 달라집니다.. 행복하자고, 단지 힘든 세상 밥이나 편히 먹고살자고 시작한 일인데 반대로 더 불행하게, 그것도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그리고 쓰고 버린.. 한때는 자기를 믿고 도와준 사람들도 대부분이 다 망조를 타거나 끝이 안좋게 되죠. 당연 불법적인 일을 했으니 벌 받는 건 당연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자기가 져야 함은 분명한데, 뭐랄까요.. 비단 마..
마약왕 스틸 컷 마약왕 (2017)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
호불호가 갈리는 마약왕 이번 주말 기록이 궁금해지는 '마약왕'입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영화인듯 하네요. 저는 이 영화 타이틀만 보면 故 김주혁 배우 유작 '독전'이 생각이 나요, 내용이나 스타일도 다를텐데 어떤 영화일지, 그리고 송강호의 새로운 모습도 직접 한번 보고 싶어요! +_+ 기사 : 불안한 왕좌 '마약왕', 예매율 역전·엇갈린 관객평 특히 '아쿠아맨'은 영화를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데 반해 '마약왕'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어 그 승부를 알 수 없다. '마약왕'은 1970년대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밀수업자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마약왕, 겨울 개봉으로 스케줄 변경! 본래 7월 개봉 예정이라고 알려졌던 마약왕이 일정을 조율해서 올 겨울 개봉으로 변경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 '독전'으로 인한 피로감이 있어서 개봉시기가 몇개월 차이가 있긴 해도 여름 '마약왕'이 다소 부담스럽긴 했는데 이러면 또 어떨지 저는 괜찮게 느껴지네요~ 소재와는 별개로 우민호 감독의 '내부자들'을 인상적으로 본 기억이 있어서 영화는 기대하고는 있습니다! +_+ 기사 : 송강호 '마약왕' 여름에 못본다..겨울개봉 최종 확정 올 여름시즌 개봉을 예고했던 '마약왕(우민호 감독)'은 내부 논의 끝에 여름이 아닌 겨울에 개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약왕, 2018년 여름 개봉 예정! 송강호 주연 '마약왕'이 이번 여름 공개를 확정했네요! 몇년 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 작품으로 70년대 마약계 대부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두삼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마약왕이네요 - 저 아래 하급 밀수업자로 발 들이고 급기야는 제조, 밀매, 유통까지 손을 대면서 마약계 대부로 성장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일부 기사에선 부산의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뤘다고도 하는데요, 실제론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한 허구 인물이라고 합니당 - 실제 부산에 있었던 필로폰 밀매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한 팩션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기사 : '마약왕' 여름 개봉 확정..송강호의 압도적 위용 스틸 한 장만으로 '택시운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한 송강호는 “70년대를 관..
2018년 여름 개봉 예정 영화 '마약왕'! 재작년 겨울 영화계를 강타했던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 영화인데요... 이번엔 대배우 송강호, 배두나 등이 함께 출연하네요! 개인적으론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스틸 컷과 감독 인터뷰가 올라와서 소개 합니당! +_+ 기사 : 우민호 감독 - 장르에 가두지 않고 리얼한 느낌을 시놉시스 : 1970년대 부산. 밀수가 횡행하던 시대, 온갖 밀수에 가담해 돈을 벌던 가장 이두삼(송강호). ‘수출이 곧 나라 경제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의 소유자다. 그러던 중 히로뽕을 제조해 일본으로 되파는 게 가능하다고 여긴 그는 마약도 수출경제에 이바지한다는 믿음 아래 본격적으로 마약 제조 유통 사업에 뛰어든다. ‘마약왕’이라 칭해도 될 정도로 큰손이 된 그는 거대 권력자들과 자신을 이어줄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와 내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