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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_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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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3 제작 불투명? 작년 페이튼 리드 감독은 '앤트맨' 3편에 대해 논의하긴 이른 시점이라며 일단 어벤져스 4편에 집중해야 한다며 말을 아끼며 그래도 제작 자체는 희망적이라고 마무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소문은 앤트맨 3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며 앤트맨 역 배우인 폴 러드가 언질을 준 것 같네요. 메스컴에게 '캠페인을 부탁한다'며 목소리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엔 앤트맨 프랜차이즈 감독인 페이튼 리드가 판타스틱 4의 MCU 버전 작업 관련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뜬 적이 있죠, 덕분인지 현재 마블 프로젝트에서 앤트맨 3편의 제작이 어렵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타 프랜차이즈 대비 큰 재미를 못봐서 그런지 디즈니/마블 측이 살짝 시큰둥한 느낌이 든달까요? 여기까지 왔고 MCU 세계관에도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데 ..
앤트맨과 와스프 삭제장면 공개! 월튼 고긴스가 빌런으로 나왔죠, 그와 관련된 삭제장면 하나와 양자영역에서 자넷이 양자를 어느정도 컨트롤하는 장면 하나, 이렇게 두 컷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장면 모두 본편에는 수록되지 않고 DVD/BD에만 따로 수록될 것 같네요. Watch two EXCLUSIVE #AntMan deleted scenes (plus, some Paul Rudd commentary!): https://t.co/YosaBazx7F pic.twitter.com/35RXKHskj3— USA TODAY Life (@usatodaylife) September 28, 2018
앤트맨 대런 크로스의 운명? 기사는 '앤트맨'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 두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어서..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인공의 적은 끝에 가선 거의 죽는다'는 일종의 약속같이 '앤트맨' 1편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했던 대런 크로스는 옐로 자켓을 손에 넣은 후 끝까지 대치하다가 결국 죽는 것으로 묘사 되는데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대런 크로스가 사실은 죽은게 아니라 양자영역에 갖혀있는 또다른 캐릭터일 수도 있겠습니다 - 시리즈 감독을 맡고 있는 페이튼 리드가 유튜브 스크린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살아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차후에 '앤트맨과 와스프'때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어벤져스 4편에서 그가 등장할지 안..
스티븐 스필버그로부터 추천 받은 배우 '앤트맨과 와스프'에 최근 MCU 빌런으로 참가한 고스트. LA타임즈에 의하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배역을 맡은 배우인 해나 존케이먼을 처천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튼 리드에게. 당신이 그 작품을 찍는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한나라는 배우를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그녀와 함께 작업을 했었는데 아주 훌륭한 배우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번역 from '앤트맨과 와스프' 고스트역 배우가 캐스팅 된 이유) 해나 존케이먼은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피날레 잔도르(F'Nale Zandor)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해나 존케이먼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스티븐 스필버그로부..
페이튼 리드 감독의 항변 - 옐로 자켓도 좋아요!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게 감독의 의도와 다르게 재해석돼 페이튼 리드 감독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건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그런 케이스로 보이네요. 포스팅 : 페이튼 리드,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기사가 나가고 금방 트위터로 설명을 추가했네요 ㅎㅎㅎ There have been a couple of clickbaity headlines claiming that I’m not a fan of Yellowjacket, the villain in ANT-MAN. For the record: I LOVE Yellowjacket! I LOVE Darren Cross, I LOVE Corey ..
페이튼 리드 감독, 옐로 자켓은 좋아하지 않는다? 2015년 영화 '앤트맨'의 감독 페이튼 리드가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었던 옐로 자켓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네요. 본래 '앤트맨 1'은 공개 한참 전부터 에드가 라이트의 각본/감독으로 준비중인 영화였는데 사정으로 계속 연장되면서 결국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늦게 개봉된 (+ 페이즈2 마무리 영화!) 영화입니다. 대런 크로스가 나중에 옐로 자켓을 입으며 빌런역을 맡게 되는데요 (배우는 코리 스톨)... 에드가 라이트 대신 메가폰을 잡았던 본편 감독 페이튼 리드는 이후 3년 만에 '앤트맨과 와스프'의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각본은 에드가 라이트와 조 코니시 대신 아담 맥케이가 담당 (페이튼 리드와 폴 러드도 각본에 참여)) 그는 대런 크로스 캐릭터, 빌런인 옐로 자켓에 그다지 호감이..
앤트맨과 와스프 LA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 모듬! 6월 25일 LA에서 있었던 '앤트맨과 와스프'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사진을 담아봤어요. 에반젤린 릴리와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폴 러드 등 모습이 포착됐네요, 구세대의 영웅들과 현재 세대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ㅎㅎ 빌런인 고스트와 (해나 존 카먼) 아직은 선역인지 악역인지 모르는 빌 포스터역의 로렌스 피시번도 참석한게 보이네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팀도 다수 참여 했어요, 욘두 우돈타역의 마이클 루커 부터 시리즈 총괄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 네뷸라역의 미녀 캐런 길런과 놀랍게도 어렸을적 피터 퀼의 상상속의 아버지였던 데이비드 핫셀호프까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선 까메오 출연했었죠) 참석했네요!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4와 연결된다! 곧 공개 예정인 '앤트맨과 와스프'가 내년 공개될 타이틀 미정의 영화 '어벤져스 4'와 연결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편에서도 떡밥을 던졌던 양자영역 미시세계가 세계관 전체에 영향을 줄 건가 봅니다. 이 영화 말고도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도 있죠, 두 편이 어떻게 시너지를 불러올지 기대 됩니다! +_+ 기사 : 케빈 파이기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4'와 연결" 공식발표 그는 22일 공개된 피처렛 영상에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4’와 직접 연결돼 있다”면서 “이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향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마블팬들은 ‘양자영역’이 ‘어벤져스4’와 이어지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