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라스틱 차이나 스틸 컷 플라스틱 차이나 (2016) 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세계의 소비문화를 바라본다. 주인공들은 고되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면서 빈곤 속에 고된 삶을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교육, 건강 및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우리가 TV에서 보던 중국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플라스틱 차이나, 국경을 넘어선 환경의 문제 2016년 다큐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5월 17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진행하는 제 15회 서울환경영화제를 맞아 내한한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네요, 해당 작품도 19일 토요일 상영 예정에 있네요. 사실 글 주제만 놓고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감독의 말이 틀린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저도 국내 쓰레기 문제는 자국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세먼지나 황사라던지 어자원 등을 돌아보면 또 반대로 묻고 싶어지기도 하는 예민한 문제랄까요? 덕분에 중국에서는 상영 금지된 다큐 영화라고 하네요. 본 분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기회가 되시면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당! 영화제는 18일 부터 본격적으로 상영 시작해서 23일 종료 합니다~ 이 외에도 옥자, 리틀 포리스트, 괴물, 플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