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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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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스틸 컷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2019) 인천상륙작전 D-1‘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는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한다.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했던 772명 학도병들이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시도하는데… 06.256.25 전쟁 발발북한군 남침 06.28북한군 서울 점령 08.01북한군 낙동강 진출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선 형성, 부산 진입 위기 09.14장사상륙작전 개시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772명의 학도병 투입 09.15인천상륙작전 09.28서울 수복
장사상륙작전을 다룬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9월 25일 개봉 장사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4일~15일 경상북도에 있는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라고 합니다. '작전명 174고지'라고 불렸다는데 인천상륙작전과 양동작전으로 행해진 전투로 인천 상륙시 적군의 움직임을 늦추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작전날도 인천상륙작전 전날로 결정돼 급하게 개시했다고 해요. 사실 이 전투는 결과적으로 양동작전에 성공했음에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비밀에 붙여지다 1997년에야 유해등이 발굴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투원 대부분이 학도병이었다고 하고 전투에서도 큰 손실을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상륙작전이 후방을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해줘서 인천상륙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인데요... 여기까지 적어보니 ..
장사리 9.15, 강원도에서 한창 촬영 중! 6.25 한국전쟁 소재 영화 '장사리 9.15'가 한창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강원도에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여자 종군기자 역으로 출연하는 메간 폭스도 참여하고 있어요. '친구' 곽경택 감독과 드라마죠, '아이리스 2'의 김태훈 감독이 같이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상륙작전과 연관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2016년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진 않을지, '아이리스2'의 몇몇 무리수가 영화에서도 재현되진 않을지 우려도 되네요.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에서 실제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역을 맡았다고 해요. 여성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인데 영화에선 일부 각색도 들어갈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 전 강원도지사도 만나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도 선물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조선말큰사전초고의 발견.. 일제 치하 한글의 수난 기사가 한글 사전 편찬에 관련된 수난을 잘 그리고 있어요, 초중반엔 말모이에서도 묘사된 사건과 내용들을 잘 보여주고 있고 (물론 영화 내용은 각색되었기에 실제 사실과는 좀 다르니 이 기사가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그 후에도 계속된 (한국전쟁도 일어나니까요 ㅜㅜ) 어려움도 같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은 기사라고 생각 되네요. 영화 '말모이'는 조선어학회와 일제 강점기 하 한글 사전 편찬을 위한 노력과 고충을 잘 그리고 있어요. +_+ 기사 : 일제에 압수 '조선말큰사전 원고' 서울역 창고서 발견되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1929년 10월31일 한글날 기념일에 각계 인사 108명이 모여 결성한 ‘조선어 사전 편찬회’에서 시작했다. 편찬회는 기존의 조선어학회와 함께 효율적인 사전 편찬을 위해 철저하게 업무를 분담했..
폴란드로 간 아이들 티저 예고편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실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10월 31일 개봉 예정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 연출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10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네요.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에 배우로 출연, 이후 수 편의 독립영화 등을 통해 그녀의 연출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연출을 맡았지만 직접 출연도 한다고 해요. 이번 '폴란드로 간 아이들' 다큐 무비는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 6.25 전쟁 당시 고아 1,500명이 폴란드로 몰래 보내졌는데 이후 어디론가 갑자기 송환된 이래 아직까지 그들의 자취를 못찾은 듯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폴란드로 간 1,500명 한국전쟁 고아들의 행방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 또..
메간 폭스, 장사리 9.15 출연 확정! '장사리 9.15'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입니다. 6.25때 인천상륙작전과 더불어 양동작전으로 실행되었다는 장사상륙작전을 다룰 영화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6.25를 소재로 하는 영화인데 여기 출연할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마가렛 히긴스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그녀는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종군기자로 활약했는데 후에 6.25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이후엔 베트남 전쟁에도 종군기자로 활약하던 중 레슈마니아병에 감염돼 사망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때 나이 고작 46. 장사상륙작전과 그녀의 커리어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천상륙작전'같은 영화 꼴만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장사리 9.15' 김명민x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