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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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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2대 이순신 낙점? 아직은 소문이긴 한데 박해일이 현재 제작중인 '명량' 후속 영화 '한산'에서 이순신 역을 맡을 수 있다고 하네요. 김한민 감독이 현재 준비중인 영화는 전작 '명량'의 프리퀄 성격의 '한산'과 이순신의 최후가 담길 '노량' 두 편인데.. 원 배우였던 최민식 배우분이 너무 힘든 역이었다며 다시 출연을 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죠, 그래서 새 배우를 물색중인데 여기서 박해일이 컨택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이들은 여전히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김명민을 원하는 듯 한데;ㅁ; 과연 박해일이 이순신을 맡는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중간에 낀 '명량'과 마지막 '노량' 간 이미지 갭은 어떻게 메꿀지 궁금하면서도 우려되기도 하네요. 기사 : 박해일, 최민식 이어 2대 이순신 물망..
명량 후속 한산과 노량 동시제작 준비중 김한민 감독이 '명량'에 이어 '한산'과 '노량'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순서는 '명량'의 프리퀄 격인 '한산' 그리고 이순신의 마지막을 그릴 '노량'이 되겠지요. '신과함께'가 1,2편을 동시 제작하고 '어벤져스'도 3,4편을 동시제작해서 일단 한 편 만으로 전체 제작비까지 커버를 한 셈이 되었는데요.. 저 두 편 동시 제작이라면 영화가 한 편이라도 '명량'처럼 성공하면 큰 문제 없겠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이 있는 걸로 볼때 조심히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ㅁ; 기사 : '명량' 김한민 감독, '한산' '노량' 동시제작 준비 중 "... 영화를 보고 나서 대단한 감독이라 생각했다. 이야기를 만드는 힘이 엄청난 감독이라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명량' '한산' '노량' 3부작을 기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