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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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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에 깜짝출연한 이효리! '공작'에는 재미있게도 여러 명의 특별출연한 연예인들이 있어요 - 이효리도 그 중 한 분이고 출연진 크레딧 씬을 잘 살펴보면 하정우도 찾아볼 수 있고, 너목보 정소리도 만나볼 수 있지요. 이 중 하정우는 원래 출연하려고 했는데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장면은 스포일러라기 보단 신스틸러 같달까요? 장면에 잘 어우러져 훈훈한 씬을 연출했습니다! 기사 : '공작' 이효리 "처음 출연 망설였는데 윤종빈 거듭 제안에 흔들려" '댄싱퀸'에 이어 두 번째 특별출연을 하게 된 이효리는 ‘이효리’ 역을 맡아 그녀가 아니면 안 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이효리는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윤종빈 감독의 거듭된 제안에 마음이 흔들렸다. 13년 전 당시에 설레면서 긴장됐던 순간을 떠올리..
공작 포스터 모듬! 포토카드에 어울릴 법한 이미지들이네요! +_+
공작 스틸 컷 공작 (2018)The Spy Gone North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공작, 개봉 5일 200만 돌파! '공작'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200만이 넘었다고 하네요, 영화로 비교하면 한창 뜨거웠던 '1987'이나 '변호인'보다 빠른 속도이고 '베를린'과 비슷한 속도라고 합니다. 같은 실화 배경 영화인데 흥행성적이 엇비슷한게 재미있네요! +_+ 기사 : '공작' 5일째 200만 돌파..황정민X이성민 감사 인증샷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작'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후 7시 20분 200만1617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지 5일 째 거둔 성과다. 이는 실화 소재 영화 '1987'(개봉 6일째 247만3597명)과 '변호인'(개봉 6일째 202만7184명), 남북 소재 영화 '공조'(개봉 10일째 233만2218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다른 남북 소재 영화 '베를..
공작, 흑금성 사건 실제 주인공 극찬! 북풍을 다룬 영화 '공작'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대중성과는 관계 없이 영화 자체의 의미는 좋아 보입니다. 황정민의 '아수라' 이후 또다른 정치 내용을 가진 영화인데요, '군함도'와 '아수라'의 부진을 메꿀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기사 : 공작, 흑금성 사건의 실제 주인공 극찬...‘가장 현실에 가깝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작’의 실제 주인공 박채서 씨는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국내외 첩보, 공작영화들이 많이 우리 앞에 나타났었는데, 솔직히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재미상 만들어놓은 것이고, 그런데 아마 이번 공작영화는 제가 판단할 때는 가장 현실에 가까운 영화가 아니었나, 그래서 아마 그런 면에서 윤종빈 감독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고, 심혈을 기울였..
아수라, 손익분기는 넘겼다! 영화 '공작' 관련으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우연치않게 '아수라' 소식이 들려왔어요 ㅎㅎㅎ 뒤늦게 화제 거리가 된 영화죠, 혹평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포스팅 :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기사 : 황정민 "실화 같은 '아수라'? 그땐 얼마나 욕 먹었는데" ‘아수라’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성남시와 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저 폭력성 높은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자조 섞인 반응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황정민은 “(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으면 얼마..
영화 아수라에 그려진 현실과 허구 - 영화 속의 술집 이름이 국제 카바레. 커넥션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직의 이름은 국제파. - 지금은 가천대학교인 경원대학교는 논란이 일고 있는 사람의 출신 대학교, 그리고 민주연합, 인권 등 연관 키워드가... - 안남을 제 2의 분당으로! 가상의 도시인 안남시는 안산+성남 조합. - 영장에는 협박, 뇌물공여, 체포감금, 납치교사 & 수원지방법원... -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우연임! 아무튼 우연임! ㅇㅇ 영화가 아수라장이었던 역시나 현실이 더 시궁창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ㅁ; 기사 : "아수라장" 혹평 '아수라' 2년만 '화제의 영화' 될줄이야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2년 전 영화 (2016년 9월 개봉) '아수라'가 당시 성남시장을 지낸 정치인 이재명이 조폭과 연루됐다는 소문과 함께 이번에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작 당시에도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었던 듯 한데요.. 지난 주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관심은 더 올라가는 듯 합니다. 전 이 영화를 나쁘게 보진 않았는데 강렬한 폭력성과 피, 언어, 정서가 너무 거부감이 들어 두번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ㅎㅎㅎ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 '이재명 조폭연루설' '아수라' 역주행 '영화 아닌 다큐?' ‘아수라’는 조폭과 결탁한 악덕 시장 ‘박성배’, 박 시장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비리 경찰관 한도경 등 악인들의 지옥도를 그린 액션물이다. 상영 당시 영화의 주요 무대인 안남시 역시 실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