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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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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집으로 신규 포스터 6월 공개 예정인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입니다. +_+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습의 애나벨의 카리스마가 무섭네요 ㅎㅎㅎ (십자가가 도움이 되려나요;ㅁ;)
애나벨 집으로 스틸 컷 애나벨 집으로 (2019) 초자연 현상 전문가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는 악마에 사로잡힌 인형 애나벨을 자택 내 '오컬트 박물관'안 신성한 유리 케이지 안에 신부님의 축복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안전하게" 보관하기로 한다. 그러나 애나벨이 다시 깨어나면서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나서는데.. 이번에는 워렌 부부의 10살된 딸 주디와 친구들이 목표가 된다.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 모듬 애나벨 집으로 (2019)Annabelle Comes Home 문에 붙어있는 타롯카드는 1번 마법사네요. 영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하죠. 한 손에 치켜올린 지팡이로 하늘을 가리키고 반대 손은 땅을 가리키죠, 하늘과 땅을 잇는 매개가 되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기본 디자인에 보면 마법사의 머리 위에 무한대 마크가 있어서 영원을 상징하며 테이블, 혹은 여기 타롯카드처럼 평평한 땅 위엔 4가지의 다른 엘리먼트를 놓고 있으며 주변엔 꽃/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네가지 요소는 각각 땅, 물, 불, 바람을 상징하고 땅은 코인, 물은 컵, 불은 지팡이, 바람은 칼이 각각 그 역할을 맡는데요.. 흥미로운게 이 문에 붙어 있는 마법사 카드를 보면 칼로 땅..
애나벨 집으로 새 스틸 컷 공개! ...그러니까 제발 하지말라면 하지 말라구요~~ >_
컨저링 3 첫 로고와 이미지 공개 컨저링 3편의 로고와 느낌을 표현한 이미지가 공개됐네요! 이번 3편은 늑대인간 관련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컨저링이 초자연적인, 마술, 그런 의미라 꼭 귀신 이야기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니니 소재는 아주 동떨어진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영화는 2020년 공개 예정 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완이 아니지만 워렌 부부가 여전히 출연할 것이며 이들 부부는 올해 여름 '애너벨: 집으로'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여서 올해, 내년 컨저링 시리즈를 줄기차게(...)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임스 완이 올린 애나벨 3 이미지 애나벨 프랜차이즈는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세계로 사실 본편 컨저링과 애나벨은 크게 이어지지 않죠, 그런데 이번 애나벨 3편은 컨저링 1,2에 나온 워렌 부부와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질 것 같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 영화에 카메오로 살금살금 등장하는 그녀, 그러나 이번엔 이야기 중심에 있습니다! 실제 컨저링 유니버스의 다음 이야기지요. 6월 28일 그녀가 찾아 옵니다! 개리 도버먼 연출작."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OK, maybe she has snuck cameos in my other recent films (which I won’t confirm or deny), BUT... she’ll very definitely be up front and center on t..
샤잠! 4월 초 개봉 확정 '샤잠!'은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죠, 마법을 다루는 캐릭터로 슈퍼맨의 마법에 대한 저항력/방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한편으론 그의 천적같은 위치의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소년이 정신은 그대로고 몸과 능력만 버프 받는 특이한 캐릭터죠, 그런데 정신연령은 미성년자라지만 번개 속성이 있고 힘과 체력도 겸비하고 지혜도 있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밝은 톤에 개그 캐릭터라 영화도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연출을 맡은 데이빗 F.샌드버그가 '애나벨: 인형의 주인' 감독이었네요, 제임스 완이 맡았던 '아쿠아 맨'이 흥행 성공 뿐 아니라 아쿠아 맨의 세계관, 아니 DCFU에서 바다 세상을 환상적으로 다져놨는데 이번 샤잠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기사 : '샤잠!' 원조 '캡틴 마블'..
요로나의 저주, 4월 개봉 예정! 공포 영화 '요로나의 저주'. 컨저링 시리즈의 제임스 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감독은 신예 마이클 차베스가 맡았습니다. 참고로 이 감독은 컨저링 3편의 감독도 맡고 있어서 우리는 컨저링 3편을 만나기 전에 이 작품을 먼저 보게 되는 셈인데요.. 비공식이지만 이 영화 또한 이런 저런 사유로 컨저링 유니버스의 한 편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아직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하냐 안속하냐는 확정된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애너벨'에 등장했던 신부가 이번 '요로나의 저주'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임스 완과 감독이 컨저링 3편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기에 컨저링 유니버스의 한 편으로 인정? 처리될 확률이 높습니다 (적어도 외전 시리즈로라도 등극되지 않을까 하네요). 스페인 어로 '우는 여인'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