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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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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스틸 컷 로켓맨 (2019)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태런 에저튼).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중국,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애 관련 내용 모두 검열 삭제된 내용이 잘 정리된 기사가 있네요. 일부 대사가 바뀌면서 뉘앙스와 의미 자체도 바뀐 부분이 있고 진행에 필수적인 부분도 검열 논리에 의해 컷 당하는 바람에 스토리에 큰 구멍도 생긴 것 같네요. 기사 : 중국당국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애 장면 검열 삭제 논란 중국에서 개봉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삭제당한 장면은 모두 6개다. 프레디 머큐리의 다리 부분을 클로즈업한 부분과 다른 부분은 프레디 머큐리가 1977년부터 1986년까지 매니저를 한 남자친구 폴 프랜터와의 키스 장면이다. 또한 프레디 머큐리가 아내에게 "내가 양성애자인 것 같아"라는 말에 아내가 "아니, 프레디 너는 게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삭제됐다. 이 외에도 벤 하디가 연기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프레디 머큐리의 새로운 머리 모..
보헤미안 랩소디 중국판, 동성애 관련 내용은 모두 편집 중국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레디 머큐리 개인 성적 취향과 에이즈 관련 내용이 대거 삭제된 채 공개될 것 같다고 합니다. ABC 뉴스 소식인데 정식 개봉을 앞두고 중국내 아트하우스 영화관에서 제한 상영을 했다고 하는데 개인 사생활 포함 마약과 성적 취향 등에 대한 내용이 전량 검열 삭제되면서 영화를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편집된 채 공개됐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로빈'도 시진핑과 푸우를 빗대 풍자하는 것 때문에 상영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 답달까요;ㅁ; 마약이야 중국입장에서는 원체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으니 이해할만 하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 (이것도 개인적으론 심한 조치라고 생각되지만요 ㅠㅠ) 미디어를 놓고 검열이 심한건 정말이지 할 말이 없달까요? 사이트..
보헤미안 랩소디 속편 소식은 가짜뉴스! Rudi Dolezal라는 퀸의 뮤직 비디오 제작에 관여했던 사람이 '보헤미안 랩소디'의 시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내부자를 통해 확인해 보니 가짜 뉴스로 판명되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된 소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로듀서중 한 명인 Graham King에 문의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가짜 뉴스인 셈입니다. 포스팅 : 보헤미안 랩소디 속편 논의 중? 일단 슬래시필름 기사를 옮겨 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Rudi Dolezal은 퀸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한 사람이며 그는 속편 작업이 이뤄지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성적만으로 보면 자연스레 후편이 제작될 확률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만, 이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
보헤미안 랩소디 속편 논의 중? 퀸의 다수 뮤직 비디오를 담당했던 감독이 퀸 멤버를 포함한 패밀리가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인 '보헤미안 랩소디' 후편을 만드는 걸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 뮤직 비디오를 담당했던 Rudi Dolezal이 이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Page Six와 전설적인 매니저 짐 비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내용이 흘러나왔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걸로 보인다며 이번 영화 역시 라이브 에이드에서 시작하는 걸로 기획안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 4개의 오스카 상을 수상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로듀서 목록엔 짐 비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85 라이브 에이드 퍼포먼스로 끝나는데 이 당시가 Rudi Dolezal이 막 퀸과 함께 뮤직 비디오 작업을 시작하던 때였고 (1985년의 '..
항거: 유관순 이야기, 100만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스몰 스케일 영화에, 유관순에만 집중해서 그녀에게 감정을 집중하기에도 좋은 영화여서 3.1절 100주년 기념으로도 적당한 소재였고 어설픈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여서 그 진정성이 와닿은듯 하죠? 다음엔 3.1운동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스케일 큰 영화가 하나 나와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_+
항거, 100만 관객 돌파할까? 손익분기는 이미 넘긴 유관순 열사 이야기 '항거'가 흥행몰이를 계속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약 84만 명이 보았는데, 삼일절 이후 역주행을 하고 있으며, 정말 조금만 더 버틴다면 100만도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부터는 '캡틴 마블'도, 그리고 '철벽선생'과 '악질 경찰'이 대기중이지만 한참 뒤 공개라 1주일 동안 지금같은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1백만은 넘길 것 같네요. 서대문 형무소 여감옥 8호실에 수감됐었던 여성들 이야기라곤 하지만 주축은 유관순이라 그녀의 역을 맡아 열연한 고아성, 그녀의 마음의 울림이 관객들에게도 닿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 : '항거' 100만 달성 코앞..3·1절 특수 아닌 '진심' 통했다 3·1절을 기점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항거'는 누적 관객 수 83만 5165명을 기록,..
항거, 손익분기점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가 50만이라고 하는데 4일 만에 63만 넘게 관람하면서 손익분기를 넘겼다고 하네요. 제작비 약 1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저예산영화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흑백 영화로 사실 영화라기 보단 다큐멘터리와 가까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엔 마블의 '캡틴 마블'이 개봉하고 중순 쯤엔 또 다른 유관순 소재의 영화, 이번엔 정말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상물 '1919 유관순'이 개봉할 예정이라 이때까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정말 기대 됩니다. 기사 : '항거' 뜻깊은 흥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라니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 현재 누적 관객 수는 63만6,556명으로, 지난 2월 27일 개봉 후 4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