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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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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 부스럼 만든 유역비? 뮬란 보이콧 아마도 중국 시장을 염두하고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은데... 덕분에 중국을 얻었을진 모르겠지만 세계 시장을 잃었고, 더불어 디즈니에게도 악영향을 줄 듯 합니다. 뭐, 사실 디즈니인 만큼 논란을 그나마 쉽게 잠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PC와 민주주의, 상업성을 고루 강조하는 디즈니에게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런 발언은 회사에게도 도움은 되진 않을 듯 하죠, 뮤지컬 양식까지 포기하면서 중국향 '뮬란' 실사를 준비중인 디즈니, 세계가 보이콧 하고 중국에서만 히트하면 과연 디즈니에게 금전외 이득이 있을까요... 한편으론 유역비 본인도 저런 발언을 한데엔 중국의 겁박도 있을 듯 하죠 - 반대 발언하면 바로 압박이 들어올거고 심하면 판빙빙 같은 그런 꼴 날지도 모르고... (유역비 부모가 중국내 있고 부자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틸 컷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야!R U READY?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본부.MIB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가 듀오로 결성 된다!그들에겐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마동석, 이터널즈 합류 예정? 마동석이 마블 MCU의 신작 '이터널즈' 합류를 두고 이야기가 많네요 - 아직 확정은 아닌데 합류하는게 거의 확실시 되나 봅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하네요. '이터널즈'는 타노스가 속한 종족 이야기가 될 것이고 오는 9월 즈음 영국에서 촬영 시작해 내년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입니다, 준비기간 치곤 개봉 시일이 빠른 듯 하네요. 마동석과 함께 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 목록에 있네요. 기사 : 마동석 마블행 6월 가시화, 출연 유력 '이터널스' 9월 크랭크인 구체적인 촬영 시점과 아울러 이들 보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안젤리나 졸리, 영화 '빅 식'의 쿠마일 난지아니를 비롯해 마동석 또한 주요 출연진으로 '공통되게' 언급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매체들은 "곧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이터널즈, 헤라클레스가 남자 주인공? '이터널즈', 타노스 종족과 연관있고 타이탄 행성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작년 각본 작업에 들어가 올해 가을 부터 촬영을 개시, 2020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MCU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미지의 캐런이며 감독인 클로이 자모가 맡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인종 구분 없이 다양한 인종/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영화에 헤라클레스가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헤라클레스는 남성 리드 역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우에는 루크 에반스가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원작에서 헤라클레스는 양성애자 혹은 게이, 아니면 남성을 싫어하는 카사노바 등으로 다양하게 묘사됐었는데요, 이번 MCU 스크린 버전에는 최초 게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 라이언 존슨의 새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다? DOA, Dead on Arrival을 여기서 또 볼 줄이야... 디즈니도 상황의 심각성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9에 큰 기대는 접고 이후 시리즈로 다시 회생을 노리고 있달까요? 일단 일련의 사태에 책임이 있는 라이언 존슨과 케슬린 케네디는 더 이상 신임을 얻기는 힘들 것 같고 디즈니 입장에선 에피소드9으로 일단 뭐가 됐든 결론은 내고 나중에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것 같아 보이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은 2019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이자 루크 사가의 이야기도 매듭짓는 마지막편이 될 예정입니다. 부제는 미정. 기사 : Star Wars BACKLASH: Disney STOPS Rian Johnson trilogy after Last Jedi fan b..
럽 앤 터그 (Rub & Tug), 스칼렛 요한슨 참여 철회 결국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네요. 포스팅 :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있었다는데 한편으론 잘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이렇게 배타적으로 나오면 자신들만 고립된다는 걸 깨닳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기사 : 스칼렛 요한슨, "트랜스젠더 캐릭터 안 맡는다" 왜?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정중하게 철회하겠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우리의 문화적 이해는 지속해서 진전하고 있다. 내 캐스팅에 대해 그것이 몰이해한 것이었다는 점을 그 공동체로부터 많이 알게 됐다. 나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대한 큰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할리우드에서의 포괄성에 관한 대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캐스팅 논란이 비록 논쟁의 여..
스칼렛 요한슨의 트렌스젠더 배역이 논란? '럽 앤 터그 (Rub & Tug)' 신작 영화에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할 예정인데 맡은 캐릭터가 트렌스젠더이자 미 범죄 조직 보스 진 마리 질이라고 합니다. 이에 SNS 등에선 왜 이성애자가 LGBTQ 캐릭터를 맡느냐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배우가 연기하는데 맡은 역할을 착각하는 듯 합니다;ㅁ; 흑인은 무조건 흑인만 맡아야 하고 외계인은 외계인이 맡아야 하는 건가요? ㄷㄷ 이 주장대로라면 퀴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전부 다 퀴어들로만 구성돼야 하는 거겠네요. 이런 식으로 관심이라도 끌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려는 거라면 모를까, 정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실존인물이자 트랜스 남성 '진 마리 질') 아무튼 영화 자체는 1970년대 피츠버그 범죄..
마블에도 LGBTQ 성향의 캐릭터가 나올까? 일전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테사 톰슨이 발키리가 양성애자라고 밝히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지요. She’s bi. And yes, she cares very little about what men think of her. What a joy to play! https://t.co/d0LZKTHCfL— Tessa Thompson (@TessaThompson_x) October 21, 2017 히어로 물에서 LGBTQI+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Intersex의 머릿글 약자) 성향이 특별히 강조될 일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다양성, 현대인들의 인권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도 있다고 보여서 무턱대고 배척하는 것도 요즘 세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