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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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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 리메이크 예정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될 전망입니다. 프랑스 대표 영화사 중 한 곳에서 리메이크 제작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코미디 장르지만 신파와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 영화인데다 올드한 감성으로 이번 추석 시즌에 실패한 영화이긴 한데 서구 센스를 담는다면 또 어떨지 의외로 기대 되네요. 기사 : '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서 리메이크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약 6천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영화사다. 스튜디오 카날 측은 "'힘을 내요, 미스터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나쁜녀석들, 추석가 승자로 등극? 사극이 사라진 추석 극장가에서 올해 승자는 '나쁜 녀석들'이 되었네요! 많은 기대를 모았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부진을 겪고 있고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신파극이 더이상 통하지않는 지금 극장 분위기엔 너무 낡고 평단도 좋지않아서 ㅜㅜ 고생하고 있네요. '나쁜 녀석들', '타짜' 두 영화의 손익분기는 약 250만명이라고 하고 '미스터리'의 손익분기는 200만 정도라고 하네요 - '나쁜녀석들'은 손익분기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타짜'는... 15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어서 손익분기를 넘기기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건 '미스터리'도 마찬가지 상황인데 이쪽은 15일 기준 80만도 넘지 못해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쁜 녀석들'이나 '타짜'나 사실 가족이 모여 함께 본다는 취지엔 어울리지 않는 폭력적인 ..
엑시트 900만 관객 돌파 '엑시트'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네요! 1천만까지 넘기면 좋겠는데 이번 추석을 노린 작품들이 평가가 많이 좋지 않아서 어쩌면 '엑시트'가 장기 상영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아래는 주연과 조연 인증샷 모듬입니다 +_+ 기사 : 900만 돌파 '엑시트' 조정석 감격 손글씨→윤아 깜찍 포즈까지 지난 7월 31일 개봉, 8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9월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8,147명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공개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주민경 등 출연하는 로코(로맨스 코미디)물 영화로 김한결 감독 작품입니다. +_+ 10월 개봉 예정인데 개봉일은 아직은 미정이네요. +_+
엑시트 스페셜 포스터 공개 이번에 700만 기념으로 탈출도구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_+ 이게 메인 포스터보다 훨 예뻐 보이네요!? ㄷㄷㄷ 개봉 14일, 2주 만에 600만을 돌파하고 토요일 700만을 돌파한 '엑시트', 이제 1천만을 목표로 달려갈지, 그 추이가 기대 됩니다.
또다른 재난 코믹영화 준비중 싱크홀! '엑시트'와는 달라야 하겠죠? 속성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냥 '엑시트'의 인기에 편성해 만들 영화는 아니길 바라며 좋은 영화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_+ 영화는 8월 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승원 배우분도 정말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느낌이예요, 2016년에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출연한 후라 아주 오래되진 않았는데... 되게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차승원X김성규X이광수, 재난코믹 '싱크홀'로 뭉친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싱크홀'은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엑시트, 500만 관객 돌파! 한편, 코미디 재난 영화 '엑시트'는 지난 10일 토요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볍고 담백하고 감정적으로 피곤하지 않은 영화가 올해는 유독 강세였던 것 같아요, '극한직업'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엑시트'입니다. 덤으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어섰네요 (1주일 만에 돌파했다고 합니다). 기사 : '엑시트' 5G 속도로 500만 돌파..조정석x임윤아 손편지로 감사인사 블록버스터 경쟁작들 속에서 꿋꿋하게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최강자임을 입증한 영화 '엑시트'는 올 여름 흥행 반전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화면 대신 스릴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머가 조화를 이루고 ..
엑시트, 3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좋은 영화는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사자'와 '나랏말싸미'가 미끄럼을 타는 중에 '엑시트'가 한국영화로는 (그리고 현재 개봉중/예정 영화중에서는)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봉오동 전투'가 옳지않았던 제작 과정으로 인해 연일 이슈와 질타/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이 영화 또한 흥행에 어떤 영향이 갈지 미지수인데요, '봉오동 전투' 개봉 후에도 '엑시트'는 여전히 사랑받을 듯 합니다. 기사 : "300만 보다 더 사랑해"..'엑시트' 300만 돌파, '베테랑'과 같은 속도 '엑시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의 한국형 재난영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기존 재난 영화들의 관습적인 클리셰들을 탈피한 점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