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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2도 제작 예정?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70만 가까이 관객을 모으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후 차기작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 마블 MCU 영화 '이터널즈'와 '범죄도시' 2편 두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이터널즈'는 현재 촬영중이고 아마 그 후에 '범죄도시2'를 제작할 듯 하죠. '범죄도시'가 마동석 배우 본인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화라고 하는데, 꽤 괜찮은 완성도에 놀란 기억이 있네요 - 마동석 브랜드라고 해야 하나요,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2편도 잘 나왔으면 하네요! +_+ 기사 :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 준비 돌입 또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화 ‘범죄도시’로 제2회 한중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후 영화 ‘성난황소’, ‘동네 사람들’을 ..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에 토니 스타크가? 프리퀄로 알려진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여기에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깜짝 출연할 수 있다고 데드라인이 살포시 소문을 흘렸다고 하네요! 예전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맨 마지막에 로다주가 짧게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정도의 짧은 출연 신규 촬영 수준일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때 처럼 기존 출연분의 짜집기일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탈리 포트만때 처럼 기존 미공개 영상에서 추려 모습을 보일지... 어쨌든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지만 로다주의 토니 스타크가 나오긴 하려나 봅니다! +_+ 나오면 꽤나 반가울 듯 합니다~ 그리고 새 페이즈에서 보여지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이겠네요. 기사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 스타크 한번 더? '블랙위도우' 출연설 데드라인은 9월 13일(현..
소니 & 마블 결별 수순 자체 TV 시리즈 제작 예정 결국 두 회사는 결별 수순을 밟는 듯 합니다 - 마블 케빈 파이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에서 손 뗄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소니도 자체 세계관을 확장하고 TV 시리즈까지 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두 회사 입장이 (한 회사는 욕심이 너무 많아 보이고, 소니는 근자감까진 아니더라도 '베놈'과 '뉴 유니버스'의 성공에 너무 고무된 느낌이 듭니다...) 이해는 간다고 하지만 두 회사의 공동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의 이번 '홈' 시리즈를 소니가 어떻게 홀로 풀어갈지 (능력을 의심하기 보단 상황 자체가 안좋아 보인달까요)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마블이야 스파니더맨 외에도 풀어갈 이야기 거리가 많을테니 이야기의 큰 틀을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를 바꿔서 다른 캐릭터로 이..
말레피센트2 캐릭터 포스터 오는 10월 18일 북미 개봉 예정이죠, 국내 개봉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본인이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고 2015년 개봉했던 1편이 의외로 반응이 매우 좋아 디즈니도 일찍 속편 제작을 결정했다고 하죠. 본래 2020년 내년 개봉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올해 가을로 오히려 앞당겨졌습니다.
토르4에는 토르가 2명! 2011년 11월 개봉 예정 토르 4편 영화 소식입니다! 제인 포스터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 새 토르가 되는 영화라고 하죠? 일단 부제는 '토르: 러브 앤 썬더'.. 네, 사랑과 천둥이네요! 토르 네번째 영화로 원래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도 출연 예정이고 새로운 토르가 되는 전여자친구였던 제인 포스터는 이 영화/시리즈에선 마이티 토르라고 불릴 것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3편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을 맡았던 타이카 와이티티가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기사 : '토르4' 감독 "2명의 토르 등장..나탈리 포트만도 토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나탈리 포트만은 여성 토르라고 불리지 않는다. 그는 코믹스에서 '마이티 토르'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2017년 개봉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북미 재개봉 버전 포스터 4분 정도 추가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Extended Cut, 확장판 버전의 신규 포스터입니다. 우리나라의 개봉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번외로 해외에선 이번 디즈니와 소니의 협상건을 두고 이 확장판의 입소문을 노리는건 아닌지 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소니와 디즈니, 스파이더맨 협상 재개 소니와 디즈니가 다시 협상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소식은 없으며 톰 홀랜드에겐 심각하게 아무 말도 하지 말것을 전달 받았다고 하네요. 트위터에선 주 중 (디즈니와 소니 간의) 어떤 소식을 들을 수도 있겠다란 간단한 언급만 있네요. 🚨BREAKING🚨 Negotiations are back, Disney and Sony might reach a new agreement in a week’s time. Tom Holland was given strict order not to talk about that. pic.twitter.com/jaSKIJmoOI— Marvel Universe (@77MCU) August 27, 2019
스파이더맨은 결국 단독으로..? 결국 스파이더맨은 MCU에서 발을 빼게 되나 봅니다. 소니 단독이라면 새로운 이야기가 될테니 또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있고, 기존 MCU 시점에선 스파이더맨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 시작인 지점에서 스탑되니 매우 난감하게 느껴지네요. 원래 계획대로 안되면 플랜 B를 발동시키죠, 소니가 추진중이라고 하는 소문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스파이더버스)도 그 일환일 수 있고, 오랜 떡밥이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2편 이후 미완결상태라 이쪽 설정과 이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 수 있고 (특히 시니스터 식스),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겠지만... 크게 아쉬운 점이라면 이번 MCU에 속한 스파이더맨의 홈커밍 시리즈는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스토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끝나게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