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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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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스크린 독과점 규제 논란 (매년 불거지곤 하는 스크린 독과점 규제안.. 작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죠.) 희한하게 국내영화가 영화가를 독점할때는 이런 이슈가 좀 잠잠한 편이었다가 유독 외화가 크게 선전할때는 이 이슈를 끌고 오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평소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거면 이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극장가의 근본적인 행태를 지적해야 옳은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영화와 장르,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영화인들의 취향 존중을 위해 상영의 다양화는 중요한 부분인데 자유주의 국가에서 이를 제재하기가 어려운 문제죠? 국내 영화가 잘 안되고 있으니 그런걸까요? 타이밍이 참... 시장 논리로 현재 삐그덕대지만 그냥저냥 돌아가고 있는 영화판에 개입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는 시행돼 봐야..
광고 제외 실제 상영시간 표시 의무화 추진중 국회에서 발의안이 나온 상태네요 - 멀티플렉스를 대상으로 한 것 같은 개정안인데 광고 시간을 제외한 실제 상영시간을 표기하자는 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하는데 지금도 실제 전체 상영시간이 제대로 안내되지 않아 (잘 찾아봐야 나오죠;ㅁ; ) 불편할 때가 많은데 의례 10분 뒤 본 영화 시작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떨땐 그보다 더 오래 할 때도 있었던 것 같고 그보다 짧게 끝나는 때도 있었던 것 같고, 아예 정시 시작할때도 있고(메가박스 이수에서 경험해봤어요!) 뒤죽박죽이라 고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각 영화관에선 티켓에 '실제 표시된 시간 보다 10여 분 후 시작된다'는 사전 고시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표에도 전체 상영시간이 표기되고 있구요, 예매할땐 꼼꼼하게 상영 종료 시간은 찾아봐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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