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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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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이유있는 인기몰이~ 손익분기가 대략 210만으로 알려졌던 이병헌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얼마 전 300만을 넘어섰죠, 그도 모자라 이젠 310만을 넘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영화로도 손색이 없어서인지 이번 주 설 특수 개봉 예정 영화들 틈 속에서도 어쩌면 잔잔히 인기를 끌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크린에서 내리기 전에 이번 주 초에 저도 짬내서 요거 한번 볼까 합니다! +_+ 초반 200만 넘을까 말까를 두고 부정적인 견해를 쏟아냈던 매체들도 다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 배우들 연기력 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 덕분인지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네요. 여기엔 물론 딱 부러지는 경쟁작이 없었던(?) 이유도 한 몫하지 않았나 합니다. 기사 : '그것만이 내세상' 300만서 안..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그것만이 내 세상 (2018)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 ABOUT..
이병헌이란 배우 in '그것만이 내 세상' 1월 17일 개봉한 작은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여기서 배우 이병헌은 한물간 전직 복서 역을 맡아 열연 한다고 해요. 헐리웃과 국내 대규모 영화판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이런 안어울릴 법한 역도 마음대로 소화해 내는 배우 이병헌! 개인적으로 그의 매력은 폭잡을 수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아닐까 해요 - 배우가 맡은 역할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얀 스케치북에 색을 입히듯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느낌이 든달까요? 협녀같은 평가가 안좋은 영화에도 출연했어도 그 배역만큼은 살아있다는 평을 받는 배우 이병헌! 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선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게 될지 은근 기대되네요! +_+ 기사 : 이병헌은 왜 블록버스터 아닌 '그것만이 내 세상' 택했나 이병헌이 출연작을 결정할 때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