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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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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240만 돌파! '독전'의 손익분기가 280만이었네요, 벌써 240만이라 조만간 손익분기도 넘을 듯 합니다. +_+ '데드풀2'도 전작 331만을 넘어 334만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연령대가 높은 영화들인데도 기록이 좋은 편이네요, 아무래도 입소문과 영화 내용이 좋은 콤보 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기사 : '독전' 240만 돌파, 손익분기점 직진행진..'데자뷰' 5위 출발 '독전'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전국 29만 987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7038명. 2위에는 19금 마블 히어로물 '데드풀2'가 랭크됐다. '데드풀2'은 이날 8만 180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4만 4397명을 나타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트루스 오어 데어'가 각각 3,..
독전 스틸 컷 독전 (2018)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전, 김주혁의 마지막 유작 흥부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려나요, 故 김주혁 배우의 유작 '독전'이 3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사실 '데드풀2'는 청불이고 소리없이 개봉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국내에선 큰 인기몰이를 못하는 SF장르인데다 작년 '스타워즈 8: 라스트 제다이'의 이미지가 워낙 나쁜 편이라 15세인 '독전'이 좀 더 관객몰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이긴 한데 그것도 작품이 재미있을때 이야기겠죠? 한편 故 김주혁 작품중엔 김성훈 감독의 '창궐'이라고 있다는데 미촬영 분량이 꽤 되는지 김태우와 교체돼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사 : 故 김주혁, '독전' 명품연기 끝으로 영원한 안녕 이 영화는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의문의 폭..
'흥부전'은 정치적인 영화가 아니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흥부전'입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놀부와 흥부 형제에 대한 이야기이긴 한데, 이 영화는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아니라 그 이야기의 창작과 연관된 이야기인 것 같네욤! 의외로 신선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치적이냐 아니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듯 한데요.. 저는 한번 보고 생각 해보려고 합니당! +_+ 故 김주혁 유작이기도 한 '흥부전,' 올 설날엔 영화 선택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사 : 정진영 "'흥부'가 정치적? 보편적 이야기일 뿐" 그러면서 그는 '흥부'를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그는 "핍박받는 백성과 핍박하는 권력자들. 이러한 이야기는 몇 천년 동안 이어져왔는데, 우리는 불과 1, 2년 사이에 가까이에서 목격했다. 때문에 보편적인 ..
흥부전 스틸 컷 흥부전 (2017) “내가 쓴 흥부전 궁금하지 않소” 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 - 놀부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 - 조항리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
영화 흥부전 2월 개봉 확정! +_+ 고인이 되신 ㅜㅜ 김주혁씨 유작이 된 '흥부'가 올해 2월 개봉 예정입니다! +_+ 기사 : 故 김주혁, 정우 주연의 '흥부전'의 비화 '흥부' 개봉 확정! 그간 스크린에서는 [장화, 홍련] [전우치] [방자전] [마담 뺑덕] 등 고전소설을 영화로 새롭게 그려낸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는기존에 알고 있던 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극대화 할수 있는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 [흥부] 역시 누구나 알고 있는 ‘흥부전’이지만 누구도 모르는 ‘흥부전’의 작가와 그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을 밝힌다는 참신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흥부전이 사실은 흥부라는 천재작가가 쓴 소설이라는 설정의, 새로운 발상의 사극 드라마인데요.. 실제 이 고전소설 흥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