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류사회, 수애의 다짐 한창 뜨거웠던 영화' 내부자들' 제작진의 차기작 '상류사회'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데요, 주연으로 출연하는 수애 배우분의 인터뷰가 눈에 띄어 소개 합니다~ 내부자들에서 보여줬던 추잡하고 집요한 일그러진 욕망과 권력욕이 다시 스크린에 펼쳐질까요, 그녀의 답변이 은근 파국을 향해 미친듯 질주하는.. 이미 멈출 수없는 열차에 타고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사 : 수애 "1등 향한 추악한 욕망.. 눈빛으로 연기했어요" “이미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하는 심리가 궁금했어요. 꼴찌가 1등이 되려 하는 게 아니고, 2등이 1등 자리를 노리니까요.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됐지만 시나리오에 없는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수연이 처음부터 야망을 불태우진 않았을 거예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