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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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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여전히 휴잭맨과 영화를 찍고 싶어 합니다! 최근 EW와 가졌던 인터뷰 내용중 여전히 울버린 타령을 하는 ㅎㅎㅎ 내용이 있기에 소개 합니다! "휴(잭맨)를 설득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 휴 이상 좋아하는 인물은 없고, 친구로서도 그렇습니다, 그가 최고입니다! '로건'으로서의 그를 정말 그리워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를 볼 때 마다 그, '하나만 더 합시다! 하나만! 같이 하는 거예요?? 재미있을 거라니까요, 셋 하면 같이 하는 겁니다? 하나, 둘, 셋, 자 같이 해요!'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건 저 뿐이네요." 로건과 데드풀이 어떻게 함께 현재 X-멘 프랜차이즈 시리즈에 나올 수 있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 영화 시간대에선 그는 여전히 잘 살고 있어요. 로건은 날카로운 클로를 가지고 가슴털 난 채..
데드풀2 : 울버린, 데드풀을 만나다! 데드풀 다운 트레일러랄까요, 제대로된 데드풀을 만나는 울버린 입니다 ㅋㅋㅋ 실제 영상에서 만날 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휴잭맨은 이미 울버린 역에서 은퇴해서 아쉽네요 ㅜㅜ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정우성!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꼭 이날을 위한 영상물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금주 12일에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 편 개봉하는데 그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정우성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그날, 바다". 세월호 관련 최근 드러난 내용을 보면 '윗선에서 구조를 위해 취한 행동이 하나도 없었다'는 내용의 보도도 있고, 기사 : 세월호 구조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세월호 참사를 조망한 다른 영화도 나올 예정이기도 한데요.. 썰에 의하면 이 다큐 제작 당시 정우성을 기용하기엔 비용 문제가 컸다는데 정우성이 세월호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건 없이 바로 수락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직접 홍보까지 나서며 도움을 주고 있네요. 이 다큐멘터리의 특성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