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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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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흥행 실패 개봉 10일간 20만 명도 채 안돼 결국 박스오피스 차트에서 아웃되었네요.. 현재 일일 관객수도 1만 명이 채 안된다고 하네요. 손익분기가 약 95만 명 수준인데 VOD까지 치더라도 손익을 메꾸기엔 한참 부족할 듯 합니다. 영화가 좀 더 긍정적인 면을 잘 살렸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부정적인 감정만 쏟아내는 터라... 이런 결과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배우분들에겐 정말 안타깝고 앞으로 더 좋은 계기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리뷰 : 언니, 분노 끝에 남는건 무엇일까 기사 : 불쾌한 '언니', 예상대로 흥행 참패 영화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극을 그린다. 과잉 경호로 1년 6개월간 감옥에 다녀 온 인애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과 ..
미드라마 배우가 성착취 인신매매 사건에 연루! TV 드라마 스몰빌 주연 배우중 한사람이었던 배우 앨리슨 맥이 범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섹스 컬트 (일종의 신흥 종교단체/모임회 같은?) 범죄 관련으로 지난 금요일 영장 신청됐다고 기사에는 나와있는데요... 같이 연루된 인물인 키스 레니에르는 (수학자이자 문제 단체 NXIVM 창시자) 다른 기사에선 지난 달 일요일 멕시코에서 잡혔다고 합니다. 배우 앨리슨 맥과 키스 레니에르는 인신매매(성착취 목적), 인신매매(성착취 목적) 공모, 강제노역 공모 등의 혐의로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NXIVM는 키스 레니에르가 세운 자활단체로 겉으로는 마케팅 단체를 지향하지만 내부적으론 멤버들을 자의에 상관 없이 강제로 착취하고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비밀 여성회를 만들..
논란의 이현주 감독, 결국 영화계 은퇴선언! 성소수자가 문제가 아니라.. 강제성을 띈 추행/행동이 문지였고, 그를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그녀의 태도가 아쉬울 따름이네요.. 기사 : 이현주 감독, 영화계 은퇴선언 "성폭행 사건 인정·반성"(전문) 저는 그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판의 과정 안에서 저 나름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상황이 벌어진 다음에도 저는 저의 입장문을 통해 그것에 대해서 다시 이해받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저의 아쉬움을 풀기위해 그리고 이해받기 위해 했던 지금의 행동들은 이미 벌어진 상황들에 대한 어떤 면죄부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일로 상처를 받으셨고 그 상처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 날의 일에 대해 전하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그 날 이후 피해자와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느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