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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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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사무엘 L.잭슨과 코비 스멀더스 등장! Vulture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캐스팅 목록에 사무엘 L.잭슨과 코비 스멀더스가 올라왔다고 전했습니다. 전에도 관련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좀 더 확정적으로 기사가 나왔네요. 포스팅 : 스파이더맨에 닉 퓨리가 등장할 예정? 아직 이 둘의 분량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으며 이들 외에도 톰 홀랜드나 제이콥 배털론, 젠다야, 마리사 토메이 등 친숙한 배우들도 캐스팅 목록에 올랐습니다. 제이크 질렌할이 이번 작의 빌런 미스테리오를 맡을 거라는 소문이 여전히 유효하고 마이클 키튼의 벌쳐 또한 속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른 소문에 따르면 (by 스크린랜트) 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새로 시작하는 MCU Phase의 첫 영화인 만큼 닉 퓨리의 등장이 의미가 있을..
스파이더맨에 닉 퓨리가 등장할 예정?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합류한 누만 아카르의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해시태그! 이를 살펴보면 아직 소문에 있는 미스테리오 역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사무엘 L.잭슨과 코비 스멀더스가 함께 태깅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미스테리오와 더불어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이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걸까요?? +_+ 한편, 누만 아카르는 어떤 역으로 이번 영화에 합류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BREAKING NEWS 🚨🚨🚨 . JAKE GYLLENHAAL WIL BE MYSTERIO IN SPIDER-MAN: FAR FROM HOME, MARIA HILL (@cobiesmulders) will also make an appearance on the film. . Thank you @num..
루번 플라이셔, 베놈에 대해 말하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베놈'의 감독 루번 플라이셔가 EW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세계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베놈'은 기존의 다수 마블 그리고 DC 작품과 다른게 명확하게 "영웅"이라고 칭 할 존재가 없다고 합니다. "이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영화의 분위기는 정말 독창적이고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놈이라는 캐릭터 성격이 어둡고 폭력적이면서 위협적인만큼 딱 어울리는 분위기랄까요? 실제 영웅이 없다는 점도 그렇고 우리 영화가 다른 수 많은 수퍼 히어로 물과는 많이 다를 거라 생각 합니다." "톰 하디나 리즈 아메드같은 대단한 배우들의 명연기도 있어서 그 자체로 빛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톰은 정말이지.. 사람들이 에디 브룩과 베놈을 영화에서 보면 정말 놀랄거라 믿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경은 여름 (그런데 언제 여름?) 스파이더맨의 모험도에서 'Far From Home: 집에서 멀어지다' 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지만 이번 영화에선 말 그대로 '집에서 멀어지는' 모습도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이와 관련해서 케빈 파이기가 살짝 정보를 흘렸는데요.. "영화의 배경이 언제냐고요? 여름이라는 건 알 수 있을 거예요, 아마 여름방학일 겁니다. 친구 몇몇이랑 유럽쪽에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여름인지는 몰라요.. 아 그러니까 저는 알구요 [여러분들은 몰라요]." 작년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은 이 영화의 시간배경이 '어벤져스 4' 직후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자세한건 역시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사 : Peter Parker Will Be on Summer Vacation in SPIDER-MAN:..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은 '파 프롬 홈'?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이 '파 프롬 홈 (Far From Home)' 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배우이자 스포빌런인 ㅎㅎ 톰 홀랜드가 깜짝 발표하는 바람에 알려진 제목이긴 한데 마블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제목의 중의성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정해진 것 같아 보이네요! 영화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인데 (벌써 내년이에요) 어벤져스 4편 이후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아 나갈지 기대 되네요! 기사 : 케빈 파이기 "'스파이더맨:파 프럼 홈' 제목, 많은 의미 담겼다" 케빈 파이기는 “‘홈’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라면서 “그래서 이 제목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마블의 피터 파커가 베놈에도 등장할 수 있다? 소니의 단독 스파이더 유니버스의 첫 영화가 될 '베놈'에 톰 홀랜드의 피터 파커가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파이더 맨의 최신 작품인 홈커밍 시리즈는 MCU에 속해 있는데요, 스파이더 맨의 권리와 판권은 여전히 소니에 귀속되어 있는 상태라 별개의 스파이더 맨 시리즈가 나온다 해도 사실 이상할 건 없지만 관객 입장에선 혼란스러울 수 있죠! 베놈 자체가 사실 스파이더 맨으로 부터 시작하는 빌런이기도 해서 더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현재 알려진 내용은 일단 코믹스 기반 베놈 오리진과는 아주 틀릴 것이며, 그의 탄생에 스파이더 맨의 관련성은 아예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피터 파커는 등장한다는 점이 어찌보면 스파이더 맨이 필요없는 베놈 시리즈에 출연한다는게 의미 없을진 몰라도..
소니의 잘못된 선택? 냉철한 비즈니스의 세계 소니측에서 당시 마블의 주요 작품 판권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하나 떴네요. 기사는 소니가 매우 아쉬운 입장일 거라는 생각에서 작성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지금 봐서 아쉬운 점도 있을 법도 하지만 소니가 그때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해도 성공시키기란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두편의 '고스트 라이더' 영화나 샘 레이미와의 '스파이더 맨' 작업에서 보여줬던 마인드로는 '아이언 맨'이나 '토르'가 소니 산하에서 작업이 이뤄졌더라면 좀 깨는 내용으로 다가왔을 지도요, 그리고 이들이 뭉친다는 개념의 '어벤져스' 시리즈도 요원했을 것 같구요. 요는 비즈니스 마인드 적인 접근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열성과 직품관에 대한 이해, 특히 어느정도 전체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짜내려가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
톰하디, '베놈' 촬영종료! 올해 가을 개봉 예정 소니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죠, '베놈'. 일설에 의하면 적은 카니지가 될 것이며, 공포영화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줄 것이라고도 하는데요... 영화에 대한 우려가 많은 편이죠, 작년 '스파이더맨: 홈 커밍' 공개때 베놈 스핀오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소니의 에이미 파스칼이 마침 그때 같이 있었던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옆에서 베놈도 MCU 세계관이라고 갑자기 발표하는 바람에 세계관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 일단 정리된 내용이라면 베놈은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은 맞지만 MCU 세계관은 아니고,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이 세계관에 출연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정해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심비오트가 스파이더맨을 숙주로 능력을 흡수한 기생생물이기에 스파이더맨의 존재는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