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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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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협상에 대해 말하다~ 손예진과 현빈이 이끄는 영화 '협상,' 여기서 원탑을 맡은 여주 손예진의 인터뷰 기사네요. 개인적으로는 현빈의 민태구 카리스마가 손예진의 '하채윤'을 잡아먹은 것 같았습니다만 나름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 손예진도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추석 개봉작으로 무리하게 세편이 경쟁해서 서로 잡아먹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좀 더 뒷심을 발휘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_+ 기사 : 손예진 “‘협상’ 속 긴장감의 비밀은 바로…” 그의 말처럼 ‘협상’의 백미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이다. 영화 전체의 절반 이상이 하채윤과 민태구(현빈 분)가 화면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는 장면으로 이뤄졌다. 자칫 지루하고 단선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막상 영화 속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장면에선 ..
협상 스틸 컷 협상 (2018)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추석 영화 흥행, 안시성 > 명당 > 협상 > 더 넌 > 물괴 12일 가장 일찍 개봉한 퓨전 사극 '물괴'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70만을 못 채우고 내려가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제작비가 약 125억 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명당'과 '협상'도 비슷한 정도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전망이 좋은 - 그러나 손익분기를 채우기까지는 여전히 먼 - 영화로는 '안시성'이 있죠. 이 영화는 제작비만 21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도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약 600만 명 정도. 현재 관객수는 갓 100만이 넘은 상태입니다. 가장 빨리 100만 고지를 넘은 '안시성' 추석 연휴동안 3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까요? +_+ 그 뒤를 이어 '명당'이 중장년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데.. ..
협상 메인 예고편 [ 태국 피랍 사건 일지 ] D-7 day동남아시아에서 한인 상대 범죄를 취재하던 한국인 기자 이상목 태국 방콕에서 실종 D-3 day태국 방콕에서 비밀 수사 중이던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정준구 팀장 실종 D-day AM 6:00두 사람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국제 범죄조직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연락협상 대상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하채윤 경위 지목 AM 8:00청와대 특별 지시로 국방부-경찰청 수사 공조 및 특별상황 지휘실 개설 AM 10:00말라카 해협 나카섬 부근 특수부대 출동작전 개시 12시간 전,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하채윤 특별상황 지휘실 도착 AM 10: 07 태국 IP 인터넷 화상전화 수신하채윤과 민태구, 첫 대면협상 시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선판매 성적도 굿? 국내 개봉한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해외 17여 개국에 선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중간중간 지루해 질 법한 곳을 코믹 씬과 경관으로 채워넣어 한편으론 원작의 서정적인 면은 조금 줄어 보이지만 대신 다이나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잘 기획된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기사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해외 17개국에 선판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팔렸다.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일본 작가 이치카와 다쿠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컷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7)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PROLOGUE] 사랑에 대한 이야기어떤 사랑을 이야기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우진이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작품을 택한 이유? 일본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를 했죠 - 담백한 일본판 대비 곧 개봉 예정인 동명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은 좀 더 코믹한 면을 추가하고 최대한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작방향을 잡았다고 해요. 믿을 수 있는 두 배우와 한 분의 카메오가 그래도 작품의 재미를 잘 살릴 수는 있을 것 같아 기대 됩니다! 기사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시간을 음미하는 순간 운명을 받아들이는 담대한 용기, 그리고 이 운명에 갇혀 좌절하지 않고 사랑하는 이들에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캐릭터의 모습 역시 손예진이 매료된 지점이다. 그는 "전 진짜 운명론자다. 모든 것은 정해져 있고, 아주 큰 틀로 짜여진 인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이 운명을 개척하고 만들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일본 원작 영화 리메이크죠, 멜로 로맨스 장르 영화로 오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 개봉 예정 영화 입니다~ +_+ 모처럼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예요! 봄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 영화랄까요, 일본판과 어떻게 차이가 날지도 매우 궁금하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