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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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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의 로레인 워렌 여사 사망 유명한 공포영화 시리즈인 '컨저링'의 (제임스 완이 프로듀서로 있지요) 실제 인물인 워렌 부부. 로레인 워렌 여사가 4월 19일, 9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컨저링' 영화에서는 베라 파미가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에드 워렌은 2006년 먼저 작고했는데 결국 그의 곁으로 돌아가시네요. 워렌 부부는 실제 애너벨 인형, 아미티빌 케이스, 엔필드 폴스터가이스트 등 많은 초과학적 현상을 조사하고 기록에 남긴 인물입니다, 또한 오컬트 박물관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은 손자 크리스 맥커넬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그는 워렌 여사가 조용히 고통스럽지 않게 돌아가셨다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컨저링'은 2013년 첫 1편이 공개되었으며 2016년에 2편이, 2020년에 3편이 예정..
생일 스틸 컷 생일 (2018)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항거: 유관순 이야기, 100만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스몰 스케일 영화에, 유관순에만 집중해서 그녀에게 감정을 집중하기에도 좋은 영화여서 3.1절 100주년 기념으로도 적당한 소재였고 어설픈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여서 그 진정성이 와닿은듯 하죠? 다음엔 3.1운동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스케일 큰 영화가 하나 나와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_+
항거: 유관순 이야기 만세 1주년인데 빨래나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부족한 연출, 단조로운 시나리오여성적인 시점으로 그린 지옥도남긴건 유관순의 정신 리뷰 : 항거, 고아성의 마음이 와 닿다..
항거, 100만 관객 돌파할까? 손익분기는 이미 넘긴 유관순 열사 이야기 '항거'가 흥행몰이를 계속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약 84만 명이 보았는데, 삼일절 이후 역주행을 하고 있으며, 정말 조금만 더 버틴다면 100만도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부터는 '캡틴 마블'도, 그리고 '철벽선생'과 '악질 경찰'이 대기중이지만 한참 뒤 공개라 1주일 동안 지금같은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1백만은 넘길 것 같네요. 서대문 형무소 여감옥 8호실에 수감됐었던 여성들 이야기라곤 하지만 주축은 유관순이라 그녀의 역을 맡아 열연한 고아성, 그녀의 마음의 울림이 관객들에게도 닿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 : '항거' 100만 달성 코앞..3·1절 특수 아닌 '진심' 통했다 3·1절을 기점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항거'는 누적 관객 수 83만 5165명을 기록,..
1919 유관순 스틸 컷 1919 유관순 (2019) “너희는 결코 우리를 재판할 수 없다.” 100년 전, 소녀들이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했다.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그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
항거, 손익분기점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가 50만이라고 하는데 4일 만에 63만 넘게 관람하면서 손익분기를 넘겼다고 하네요. 제작비 약 1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저예산영화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흑백 영화로 사실 영화라기 보단 다큐멘터리와 가까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엔 마블의 '캡틴 마블'이 개봉하고 중순 쯤엔 또 다른 유관순 소재의 영화, 이번엔 정말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상물 '1919 유관순'이 개봉할 예정이라 이때까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정말 기대 됩니다. 기사 : '항거' 뜻깊은 흥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라니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 현재 누적 관객 수는 63만6,556명으로, 지난 2월 27일 개봉 후 4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의미 ..
항거 2월 27일 개봉 예정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제목이네요, 고아성 주연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다른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조민호 감독. 고아성이 분한 모습이 스틸 컷에선 실제 유관순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네요! 너무 조용하게 개봉하는 것 같아 조금은 놀라웠던 소식이었달까요, 3.1 만세 운동하면 떠올리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이 모르는 그녀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짧았던 생을 생각해 보면 엔딩은 보나마나 ㅜㅜ 슬픈 엔딩이겠죠. ㅜ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 우경화와 무장에 집착하는 일본을 보면 또 그때 그 아픔이 되풀이 되진 않을지 우려 되기도 합니다. 100년 정도 전 역사,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