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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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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피해 세 편의 새 영화 개봉 예정 영화가 잘 만들어진거면 상황이야 어쨌든 입소문 타고 흥행 물꼬를 틀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세 편 모두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지난 추석때의 악몽이 다시금 재현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이번엔 '안시성'같이 몰표받는 작품이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우상', '돈', '악질경찰' 모두 3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세 편 모두 제작비가 100억은 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우상'이 약 90억이라 가깝네요, '돈'은 80억, '악질경찰'의 경우 90억원이라고 합니다) 손익분기는 세 편 모두 200만 이상 돼야 해서 (이 중 '우상'과 '악질경찰'은 250~260만 명 이상 넘어야 합니다!) 과연 무난한 흥행이 가능할지.. 기사 : '마블공습' 피하려 비수기에 한국영..
닥터 스트레인지2의 빌런 소문~ 닥터 스트레인지 2편은 2020년 즈음 만나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빌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하네요. 빌런 이름은 나이트메어라고 하는데 신적존재중 한명으로 도르마무 급 빌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꿈을 지배하는 존재로 꿈/무의식 속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는 코믹스에서 거의 같이 등장할 정도로 유서깊은 적이기도 한데요,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감독 스콧 데릭슨은 이미 1편 작업을 마친 후 이 빌런을 2편에 등장시키길 원한 적이 있는데요, 1편 각본가 로버트 카길 또한 이 캐릭터를 원하는 것 같네요! 아직 완전 확정된 정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모르도는 메인 빌런 역 보단 토르에서 로키같은 역할을 하게 될거라는 소문도 있네요. 기사 : '닥터 스트레인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