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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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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스틸 컷 생일 (2018)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강철비2, 제작중!? 영화 '1987'을 제작한 우정필름이 이번엔 '변호인', '강철비'의 연출을 맡았던 양우석 감독과 함께 강철비 2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벌써 시나리오 작업은 마쳤고 배우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은 올 여름부터 들어간다고 하며 개봉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겅철비'는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로 이번 예정된 2편은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는 걸 봐서 블록버스터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작이 남북의 핵을 둘러싼 갈등과 쿠테타 등을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2편은 평화 무드 뒷면의 주변국들의 입장차/갈등 그런걸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뭔가 지금 분위기로는 딱 적절한 소재로 보이긴 하는데 주변 정황이 어떻게 또 바뀔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에 내년 시점에 이 영화가 얼마나..
1987, 설 특선 영화 시청률 1위 달성! 지난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죠, '1987' 덤덤하게 하지만 큰 스케일로 당시 이야기를 잘 풀어간 영화인데 이번 TV에서 방영한 설 특선 영화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청년경찰'과 '신과 함께: 죄와 벌'도 좋은 기록을 남기긴 했는데 '1987'은 거의 2배 가량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군함도'는 아쉽게 됐구요;ㅁ; 리뷰 & 컬럼 : - 군함도, 불편함과 메세지의 모호함 - 30년이 지난 우리는 어디에 있나, 영화 1987 - 1987 그때 동아일보는 이제는 없다 기사 : 설 특선영화 시청률 1위는? 김윤석X하정우X김태리 열연 '1987'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주말부터 이어진 설 연휴 중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방송된 TV 설 특선영화 중 '1987'(감독 장..
뺑반 캐릭터 포스터 모듬! 뼁반 캐릭터 포스터 모듬이예요, 주변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 그에 비해 비중은 낮아 보이는게 흠이네요;ㅁ;
뺑반 스틸 컷 Hit and Run 상황 발생,순마 출동합니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
이한열 열사 어머님 찾아뵌 김태리 요즘은 보면 마음 씀씀이에 따라 인물의 호불호가 극대화되는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뜨거웠던 1987년 당시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1987.' 당시 두명의 젊은 학생이 안타깝게 사망하죠 박종철 열사와 이한열 열사. 이한열 열사 어머니는 아직 계시지만 박종철 열사 아버지는 올해 여름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그보다 한달 전에는 강민창 전 내무부 치안본부장이 사망했죠. 박종철 군의 사인을 단순 쇼크사로 (영화에선 그가 직접 '탁치니 억'이라고 발표하죠) 은폐하려 했던 강민창 전치안본부장과 거의 같은 때에 아버지와 같이 돌아가셨다니 참 묘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전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냥 마음 아프다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죠. 이한열 열사 어머니는 이번엔 김태리 배우가 찾아..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모듬!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아무도 예고하지 않았다. 국가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 스틸 컷 국가부도의 날 (2018)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