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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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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포스터 모듬! 포토카드에 어울릴 법한 이미지들이네요! +_+
공작 스틸 컷 공작 (2018)The Spy Gone North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공작, 개봉 5일 200만 돌파! '공작'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200만이 넘었다고 하네요, 영화로 비교하면 한창 뜨거웠던 '1987'이나 '변호인'보다 빠른 속도이고 '베를린'과 비슷한 속도라고 합니다. 같은 실화 배경 영화인데 흥행성적이 엇비슷한게 재미있네요! +_+ 기사 : '공작' 5일째 200만 돌파..황정민X이성민 감사 인증샷 1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작'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후 7시 20분 200만1617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지 5일 째 거둔 성과다. 이는 실화 소재 영화 '1987'(개봉 6일째 247만3597명)과 '변호인'(개봉 6일째 202만7184명), 남북 소재 영화 '공조'(개봉 10일째 233만2218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다른 남북 소재 영화 '베를..
공작에 짧게 나온 여배우 정체는? '공작'에서 짧은 순간 등장한 여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네욤! +_+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3에서 데뷔한 인간문화재의 손녀이기도 한 배우 정소리라고 해요! +_+ 목소리로 뜬 것 같긴 한데 정작 영화에선 대사가 너무 적었다는 평도 많네요 ㅎㅎㅎ
곰돌이 푸, 중국 상영 불허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죠, 곰돌이 푸의 실사판 '크리스토퍼 로빈'이 중국에선 상영 금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은 수년 전 시진핑을 풍자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중국 측에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로빈'은 국내에선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라는 제목으로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기사 : 시진핑 풍자소재라서?.."'곰돌이 푸' 새영화, 중국서 상영 불허" 할리우드리포트는 "중국 당국이 상영 불가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에서 푸 캐릭터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풍자하는 소재로 쓰이는 점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매체의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 6월 말에도 미국 HBO채..
공작, 흑금성 사건 실제 주인공 극찬! 북풍을 다룬 영화 '공작'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대중성과는 관계 없이 영화 자체의 의미는 좋아 보입니다. 황정민의 '아수라' 이후 또다른 정치 내용을 가진 영화인데요, '군함도'와 '아수라'의 부진을 메꿀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기사 : 공작, 흑금성 사건의 실제 주인공 극찬...‘가장 현실에 가깝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작’의 실제 주인공 박채서 씨는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국내외 첩보, 공작영화들이 많이 우리 앞에 나타났었는데, 솔직히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재미상 만들어놓은 것이고, 그런데 아마 이번 공작영화는 제가 판단할 때는 가장 현실에 가까운 영화가 아니었나, 그래서 아마 그런 면에서 윤종빈 감독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고, 심혈을 기울였..
아수라, 손익분기는 넘겼다! 영화 '공작' 관련으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우연치않게 '아수라' 소식이 들려왔어요 ㅎㅎㅎ 뒤늦게 화제 거리가 된 영화죠, 혹평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손익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포스팅 : 영화 아수라, 재조명 중? 기사 : 황정민 "실화 같은 '아수라'? 그땐 얼마나 욕 먹었는데" ‘아수라’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성남시와 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저 폭력성 높은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자조 섞인 반응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황정민은 “(그런 사실들이) 좀 더 일찍 밝혀졌으면, ‘아수라’ 나왔을 때 이런 분위기였으면 얼마..
영화 아수라에 그려진 현실과 허구 - 영화 속의 술집 이름이 국제 카바레. 커넥션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직의 이름은 국제파. - 지금은 가천대학교인 경원대학교는 논란이 일고 있는 사람의 출신 대학교, 그리고 민주연합, 인권 등 연관 키워드가... - 안남을 제 2의 분당으로! 가상의 도시인 안남시는 안산+성남 조합. - 영장에는 협박, 뇌물공여, 체포감금, 납치교사 & 수원지방법원... -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우연임! 아무튼 우연임! ㅇㅇ 영화가 아수라장이었던 역시나 현실이 더 시궁창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ㅁ; 기사 : "아수라장" 혹평 '아수라' 2년만 '화제의 영화'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