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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_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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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비하인드 씬 공개 뒤늦게 마블이 공개한 '어벤져스' 1편의 비하인드 컷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故 스탠 리 옹의 모습도 보이네요. 엔드게임도 보셨더라면 정말 어땠을까 내심 많이 아쉽더라구요 ㅜㅜ 아이언맨이 MCU 개국공신으로 인정 받고 있죠, 그 영화 뒤엔 토니 스타크였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감독이자 해피 호건이었던 존 파브로, 그리고 빌런 오베디언 스탠 역의 제프 브리지스가 있었습니다. 곧이어 어벤져스에선 감독 조스 웨던이 큰 역할을 해주지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공개된 지금 새삼 '아이언 맨 1'과 '어벤져스 1'을 보니 뭔가 풋풋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리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딩 고찰 (스포일러 有) 그리고 충격의 엔딩 관련, 사라진 캐릭터들을 생각해 보면 일련의 규칙을 알 수도 있는데요.. 우선 인피니티 스톤들과 타노스가 발동했을때 상태를 살펴보면 일련의 규칙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시.공간을 넘어 (스페이스 스톤 & 타임 스톤) 전우주 절반의 생명을 (소울 스톤) 소유자의 뜻대로 죽일 것을 현실화했다고 (리얼리티 스톤) 볼 수 있는데요, 파워 스톤은 각 스톤들의 작용에 위력을 더해주고 여기에 소유자와 대상,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의 마음도 작용하는 듯 합니다 (마인드 스톤). 타노스가 소울 스톤을 손에 넣을때 상황을 보면 사랑하는 (아끼는) 대상을 제물로 바쳐 얻었는데, 그 상황이 똑같이 현실화된 것 같아 보입니다 - 캡틴은 새시대에 깨어난 후 첫 전우가 됐던 팔콘과 누구보다 아..
[리뷰] 통찰력있는 분산으로 캐릭터들이 고루 조명 받는 어벤져스3! (스포일러 有) 영화의 시간 배경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이후 수개월 뒤인 것 같습니다, 아직 페퍼와 토니는 결혼 전, 그러나... 드러나는 양상을 보면 이 시간대가 혹시 루프 시간대인지 현재 진행형 시간대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요 - 1천번 넘게 미래 싸움을 내다봤던 닥터 스트레인지! 그가 남긴 '엔드게임'이란 어떤 의미였을까요? '어벤져스 1편'과는 다른 팀업 무비, 물론 저스티스 리그와 비교해도 차이가 현격히 납니다, 특히 루소 형제의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었던 전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조스 웨던의 '어벤져스'의 집합에서 분열을 그리며 화합이 아닌 분란을 그렸다면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현명한 팀 단위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 30여 명 가까이 등장하는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