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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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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전세계 흥행 수익 1위 기록중 1주차 까지는 반응이 괜찮은 듯 한데 2주 차 이후부터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2주차 까지 누적성적이 액 6,100만 달러인데 이는 '퍼시픽 림'의 2주 차 성적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이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보다는 높은 성적인데.. 두 영화 모두 1억 만 달러 이상 최종 수익을 거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준수한 중국 성적이 눈에 띄네요 - 경제적으로는 중국을 그리 배척하고 있지만 영화산업은 중국몽과 함께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망' 평가 받을 만큼 엉터리 영화도 아니니 더 다듬어서 꼭 후속까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사 : '알리타: 배틀 엔젤' 전세계 흥행 수익 1위 기록 북미 포함 총 흥행 수익은 2억 6400만 달러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지난 ..
안시성 스틸 컷 ② NEW VICTORY액션 블록버스터 최초! 고구려를 향하다!올 추석,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라! NEW ACTION BLOCKBUSTER스카이워커부터 로봇암까지!최첨단 시스템으로 구현한 액션의 신세계! NEW CASTING LINE UP모두가 하나가 될 때 빛나는 캐스팅 라인업!‘팀 ’ 배우들의 폭발적인 액션 연기!
안시성 스틸 컷 ①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우리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우리는 항복이라는 걸 배우지 못했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안시성 메인 예고편 "이세민이 수십만 대군으로 네다섯 달에 이르도록 한낱 안시의 외로운 성을 함락시키지 못한 수치를 가려 숨기기 위해, 안시성은 곧 이세민이 공략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본국 고구려의 대권을 잡은 연개소문도 어찌하지 못했다는 기록을 남긴 것이다." "내가 듣건대, 안시성은 성이 험하고 군사가 정예하고, 그 성주는 재능과 용맹이 있어 막리지(莫離支)의 변란에 도 성을 지키고 복종하지 않으므로, 막리지가 이를 쳤으나 함락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맡기었다" 신채호 『조선상고사』 中
안시성 캐릭터 포스터 공개 9월 19일 공개 예정 영화 '안시성'입니다, 고구려 시절 당나라의 침략에 맞서 안시성을 지켜낸 전쟁을 그린 사극인데 아마도 이번 추석 시즌 개봉하는 영화중 자본 스케일이 가장 큰 영화가 아닐까 하네요 - 손익분기점을 800만 예상하고 있네요.
곰돌이 푸, 중국 상영 불허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죠, 곰돌이 푸의 실사판 '크리스토퍼 로빈'이 중국에선 상영 금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은 수년 전 시진핑을 풍자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중국 측에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로빈'은 국내에선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라는 제목으로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기사 : 시진핑 풍자소재라서?.."'곰돌이 푸' 새영화, 중국서 상영 불허" 할리우드리포트는 "중국 당국이 상영 불가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에서 푸 캐릭터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풍자하는 소재로 쓰이는 점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매체의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 6월 말에도 미국 HBO채..
플라스틱 차이나 스틸 컷 플라스틱 차이나 (2016) 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세계의 소비문화를 바라본다. 주인공들은 고되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면서 빈곤 속에 고된 삶을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교육, 건강 및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우리가 TV에서 보던 중국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플라스틱 차이나, 국경을 넘어선 환경의 문제 2016년 다큐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5월 17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진행하는 제 15회 서울환경영화제를 맞아 내한한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네요, 해당 작품도 19일 토요일 상영 예정에 있네요. 사실 글 주제만 놓고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감독의 말이 틀린건 전혀 없어 보입니다 - 저도 국내 쓰레기 문제는 자국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세먼지나 황사라던지 어자원 등을 돌아보면 또 반대로 묻고 싶어지기도 하는 예민한 문제랄까요? 덕분에 중국에서는 상영 금지된 다큐 영화라고 하네요. 본 분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기회가 되시면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당! 영화제는 18일 부터 본격적으로 상영 시작해서 23일 종료 합니다~ 이 외에도 옥자, 리틀 포리스트, 괴물,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