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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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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100만 돌파! 손익분기가 대략 280만 (300만이라고 봐야할 듯?) 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곧 디즈니의 '앤트맨과 와스프'와(7월 4일) '인크레더블 2'가(7월 19일) 개봉하고 그 다음 주에 '인랑'과 '미션 임파서블' 6편이 (7월 25일) 기다리고 있죠, 지금부터 대충 20일 동안 150만 가까이 모으지 않으면 1차 시장 결과로만 손익분기를 넘기엔 쉽진 않을 듯 합니다. 적어도 손익분기는 넘길 듯 한데, 감독님께서 속편 제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있네욤! +_+ 기사 : '마녀', 6일만에 100만 돌파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개봉 6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마녀’는 인간병기로 길러진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여고생에게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나타나..
마녀 캐릭터 포스터 강렬하고 진한 색감의 인물컷과 포스터예요. 느와르는 아니지만 그것도 어울릴 법한 분위기인데요, 거칠고 역동적인 색감이 나름 맘에 들었어요! +_+
마녀 스틸 컷 마녀 (2018)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녀는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영화 '신세계' 감독이기도 한 박훈정님. 본래 '신세계'도 계속해서 제작할 의향은 있으신것 같은데 여건이라던가 환경이 갖춰지지 못해 손을 못대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와 다르게 '마녀'는 시리즈로 이어갈 의지가 굳어 보이시네요! 영화는 단편으로도 어느정도 완성도를 갖추고 나와서 부제가 'Part.1 전복'으로 붙었기는 해도 시리즈 연결성과는 별개로 단편으로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시리즈로 제작된다면 아마도 흑막부터 해서 여러 캐릭터들의 배경이 구체화되겠죠. 아래는 영화 관련 이야기... (스포일러는 없어요) 저는 단체의 설립 목적부터 이념 등등이 제일 ㅎㅎ 궁금했어요! 덤으로 꼬마들 이야기도 궁금하긴 한데... 이걸 연령내에 처리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애니메이션 방식..
[리뷰] 김다미가 하드캐리하는 영화, 마녀! (스포일러 없어요) 김다미가 연기하는 '자윤'이라는 고등학생은 마녀로 불려요. 어째서 그녀가 마녀로 불리는지는 영화를 보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ㅎㅎ 이야기 구조는 어렵지 않고 일부러 빙빙 꼬아 놓치도 않아서 직관적으로 흐름대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누가 이거 미스테리라고 했나욤 ㅋㅋㅋㅋㅋ 이거 액션 영화였어요 ㅎㅎㅎ 만듦새는 상당히 깔끔하고 내러티브도 친절합니당, 복선과 반전도 납득가는 전개에 (개인적으로는 반전에 읭?? 했더랬어요 ㅋㅋㅋ) 후반부 액션이 조금 작위적인 느낌이었다는 점 외엔 정말 이야기는 잘 풀어갔어요. 가장 큰 수확이라면 역시 마녀라고 불리는 주인공 김다미가 아닐까 하는데 그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한 그녀의 절친도 있었네요, 고민시 배우분인데 정말 강력했어요! ㅋㅋㅋ 신..
'마녀' 오늘 개봉! 영화 '마녀'가 27일 개봉됐어요, 시사회때 비교하면 평가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호평이 많은데 장르는 미스테리인데 몇몇분은 곡성을 떠올리기도 하더라구요. 기획은 3부작으로 되어 있긴 한데 과연 어디까지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어요! +_+ 기사 : '마녀' 김다미의 발견X최우식의 변신 오늘(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에는 중심축을 이루는 배우 조민수와 박희순이 존재하지만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길을 모아 관심을 갖기 충분하다. ‘마녀’는 한 시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자윤이(김다미 분) 모든 기억을 잃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오다, 10년 후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이다.
골든슬럼버 스틸 컷 골든슬럼버 (2017) 아무도 믿지 마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살아 남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