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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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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 21세기 폭스 합병 딜 이후 진행될 이야기들 소문 X-멘 시리즈 중 현재 준비중인 '다크 피닉스'와 '뉴 뮤턴츠'는 예정대로 개봉할 것이며 X-포스, X-23, 갬빗, 닥터 둠 솔로, 실버 서퍼 무비 등은 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X-포스가 데드풀3의 부제라는 건 거짓 소식으로 판명되었다고 하네요. 인수 절차는 2019년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것이라고 주주회의때 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블 작품의 경우,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진 Fox에 속해있는 작품 대상으로 그 어떤 컨셉 아트 및 스토리 작업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경우, 데드풀의 레이놀즈 외엔 모두 바뀔 전망이라고 합니다.
폭스 합병 딜로 디즈니가 가지게 되는 자산들 지난 금요일 디즈니와 폭스 주주들이 둘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찬성률이 99% 가까웠다고 하죠) 디즈니의 713억 달러 (한화로는 약 79조 원) 폭스 인수에 과제를 하나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방송국 분리/통합 등 문제가 남아있고 미연방 정부 뿐 아니라 유럽연합과 중국 등의 10여 개 국가 및 지역, 정부 승인 등 절차가 많이 남아있죠). 큰 고비를 하나 넘겼는데 이대로 비즈니스 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디즈니가 넘겨 받을 폭스의 영화 IP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 봅니다! +_+ 21세기 폭스는 20세기 폭스 영화/TV 스튜디오 및 몇몇 케이블과 국제 TV 사업부, 채널등을 포함, New Fox로 옮겨지지 않은 미디어 자산을 소유합니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작년 12월 MCU에 X멘, 판..
X-멘 영화들은 계속된다! 디즈니와 Fox의 합병 소식이 있지만 영화 제작은 당분간 지금 상태로 유지될 듯 합니다, 그 말은 디즈니의 마블 MCU는 그대로 진행, 마찬가지로 Fox가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작품의 영화화도 Fox 스튜디오를 통해 계속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우선 X-멘 시리즈도 취소나 보류가 되긴 커녕 기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 올해 2018년 개봉 예정인 '데드풀2'와 하반기의 '엑스맨: 다크 피닉스', 그리고 2019년을 목표로 '엑스맨: 뉴 뮤턴트'와 '갬빗'도 (감독 문제가 계속 되고 있지만... 개봉이 더 늦춰질 확률이 높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리에 몇가지 영화가 더 작업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제목 미정의 키티 프라이드 출연 영화가 하나, 닥터 둠이 출연하는 영화도 한편..
디즈니의 Fox 인수로 돌아온 마블 캐릭터들 아직 정부 당국의 승인 여부 절차가 남아있지만 딜이 통과되어 인수 절차가 무리없이 진행된다면 디즈니 산하 마블은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되찾게 됩니다, 물론 헐크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등 여러 캐릭터들이 여전히 유니버설과 소니에 묶여있지만 라이선스에 따라 MCU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지니 거의 모든 캐릭터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죠. 매우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판권에 묶여 사용할 수 없었던 많은 캐릭터들이 그간 Fox에 속해 있었기에 마블 스튜디오의 MCU 에선 Phase3 이후 영화 행방에 대해 걱정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번 딜로 인해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에서 이전 Fox 캐릭터들에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앞으로의 MCU 분위기, 이야기 흐름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