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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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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300만 관객 돌파 '나쁜 녀석들'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도 넘음과 동시에 올 추석 시즌 최고 흥행작으로 올랐습니다! 배우 마동석의 인스타그램 메시지도 같이 추가 합니다.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나쁜녀석들더무비 300만 관객수 돌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BadGuys #박웅철 마동석 Don Lee(@madongseok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9월 17 9:14오전 PDT 단편으로 끝날 것 같진 않은 느낌인데 과연 후속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요? +_+
나쁜녀석들, 추석가 승자로 등극? 사극이 사라진 추석 극장가에서 올해 승자는 '나쁜 녀석들'이 되었네요! 많은 기대를 모았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부진을 겪고 있고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신파극이 더이상 통하지않는 지금 극장 분위기엔 너무 낡고 평단도 좋지않아서 ㅜㅜ 고생하고 있네요. '나쁜 녀석들', '타짜' 두 영화의 손익분기는 약 250만명이라고 하고 '미스터리'의 손익분기는 200만 정도라고 하네요 - '나쁜녀석들'은 손익분기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타짜'는... 15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어서 손익분기를 넘기기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건 '미스터리'도 마찬가지 상황인데 이쪽은 15일 기준 80만도 넘지 못해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쁜 녀석들'이나 '타짜'나 사실 가족이 모여 함께 본다는 취지엔 어울리지 않는 폭력적인 ..
항거: 유관순 이야기, 100만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스몰 스케일 영화에, 유관순에만 집중해서 그녀에게 감정을 집중하기에도 좋은 영화여서 3.1절 100주년 기념으로도 적당한 소재였고 어설픈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여서 그 진정성이 와닿은듯 하죠? 다음엔 3.1운동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스케일 큰 영화가 하나 나와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_+
항거: 유관순 이야기 만세 1주년인데 빨래나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부족한 연출, 단조로운 시나리오여성적인 시점으로 그린 지옥도남긴건 유관순의 정신 리뷰 : 항거, 고아성의 마음이 와 닿다..
항거, 100만 관객 돌파할까? 손익분기는 이미 넘긴 유관순 열사 이야기 '항거'가 흥행몰이를 계속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약 84만 명이 보았는데, 삼일절 이후 역주행을 하고 있으며, 정말 조금만 더 버틴다면 100만도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부터는 '캡틴 마블'도, 그리고 '철벽선생'과 '악질 경찰'이 대기중이지만 한참 뒤 공개라 1주일 동안 지금같은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1백만은 넘길 것 같네요. 서대문 형무소 여감옥 8호실에 수감됐었던 여성들 이야기라곤 하지만 주축은 유관순이라 그녀의 역을 맡아 열연한 고아성, 그녀의 마음의 울림이 관객들에게도 닿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 : '항거' 100만 달성 코앞..3·1절 특수 아닌 '진심' 통했다 3·1절을 기점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항거'는 누적 관객 수 83만 5165명을 기록,..
항거, 손익분기점 돌파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가 50만이라고 하는데 4일 만에 63만 넘게 관람하면서 손익분기를 넘겼다고 하네요. 제작비 약 1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저예산영화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흑백 영화로 사실 영화라기 보단 다큐멘터리와 가까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이번 주엔 마블의 '캡틴 마블'이 개봉하고 중순 쯤엔 또 다른 유관순 소재의 영화, 이번엔 정말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상물 '1919 유관순'이 개봉할 예정이라 이때까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정말 기대 됩니다. 기사 : '항거' 뜻깊은 흥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라니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 현재 누적 관객 수는 63만6,556명으로, 지난 2월 27일 개봉 후 4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의미 ..
항거 2월 27일 개봉 예정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제목이네요, 고아성 주연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에 투옥됐던 다른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조민호 감독. 고아성이 분한 모습이 스틸 컷에선 실제 유관순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네요! 너무 조용하게 개봉하는 것 같아 조금은 놀라웠던 소식이었달까요, 3.1 만세 운동하면 떠올리는 주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 많이 모르는 그녀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짧았던 생을 생각해 보면 엔딩은 보나마나 ㅜㅜ 슬픈 엔딩이겠죠. ㅜ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지금 우경화와 무장에 집착하는 일본을 보면 또 그때 그 아픔이 되풀이 되진 않을지 우려 되기도 합니다. 100년 정도 전 역사, 생각해 보면..
상류사회 무삭제판은 없다? 공식입장은 일단 '그런 거 없다' 입니다;ㅁ; 김규선역 비서와 하마사키 마오의 베드신 10분 정도 잘린게 더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인데요...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심의신청했다는 스크린샷도 있는데 이제보니 검색도 안되는게 신청 내역에서도 삭제된 듯 하네요.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이 제작사와 확인했다는 뒷이야기가 있긴 한데... "심의 신청한다면 얼마나 걸릴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올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한번 떠보려 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VOD/2차 시장을 위해 심의 신청했다고 말하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법한데.. 애매하네요. 아무튼 현재 '상류사회'는 누적관객 60만명을 넘기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는 약 200만입니다..;ㅁ; 기사 : [공식입장] '상류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