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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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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 리메이크 예정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될 전망입니다. 프랑스 대표 영화사 중 한 곳에서 리메이크 제작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코미디 장르지만 신파와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 영화인데다 올드한 감성으로 이번 추석 시즌에 실패한 영화이긴 한데 서구 센스를 담는다면 또 어떨지 의외로 기대 되네요. 기사 : '힘을 내요, 미스터리' 프랑스서 리메이크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약 6천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영화사다. 스튜디오 카날 측은 "'힘을 내요, 미스터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쉘부르의 우산 스페셜 포스터 클래식 성-스루 뮤지컬이죠, '쉘부르의 우산,' 1964년 프랑스 영화입니다. 극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 시작해 노래로 끝나는 형식이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주제곡인 'I will wait for you'가 인기가 많죠) 하지만 스토리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3종입니다. 우울한 내용과 다르게 (멜로 드라마예요;ㅁ;) 정말 상큼하고 예쁜 포스터네요! +_+ 영화 내 의상이 정말 예쁘게 나오죠, 크리스찬 디올이 협찬했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영화가 너무 슬퍼서 ㅜㅜ 예쁜 옷도, 거리도 눈에 안들어오고 여주 카트린 드뇌브만 눈에 들어왔었어요, 완전 감정이입됐었달까요 ㅎㅎ 이번 상영판은 1992년 복원판을 다시 리마스터링을한 판본이라고 합니다, 국내 개봉일은 8월 22일입니다.
기생충 900만 돌파, 1천만은 가능할까? 관심이 있는 영화라 1천만 달성 소식을 고대하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ㅎ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차에 900만을 달성했다고 해요. 1천만을 달성하면 좋긴 하겠는데 이 영화 특성상 쉽지는 않아 보이죠? 이제 '애나벨: 집으로' 부터 '존 윅: 파라벨룸' 등 취향은 다른 영화들이지만 신작이 7월까지 대거 개봉 예정에 있고 취향이 크게 갈리는 '기생충'이 꾸준히 뒷심을 받지는 못하는 상황이라 1천만까지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비슷하게 '설국열차'의 경우 개봉 32여일 만에 900만을 돌파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920만이었습니다. 기생충 관객 일지 개봉 8일차 500만개봉 10일차 600만개봉 11일차 700만개봉 17일차 800만개봉 25일차 900만 뭐 국내 관객 동원수도 흥미롭겠지만 ..
큐리오사 5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 프랑스의 여성 감독 루 주네의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 '큐리오사.'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인데 왠지 느낌이 좀 쎄합니다, 단지 에로티시즘을 추구한 영화라 그런게 아니라 왠지 모르게 그러네요;ㅁ; 영화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 시인과 그의 연인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와 시, 사진 등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작했다고 합니다. "에로틱한 누드 화보를 보는 것 같은 관능적인 미쟝센"이라니(...) 코스튬과 화면만은 정말 예뻤던 '튤립 피버'가 생각이 나...네요;ㅁ; 기사 : 관능적인 미쟝센이 돋보이는 섹슈얼 누드 클래식 '큐리오사' 5월 개봉 특히남녀 배우들의파격적인 전라 노출과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아름다운 사진 작품과 시(詩)가 ..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스틸 컷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2017)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속알못’ 장남, ‘장’.똑 부러지는 성격,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꽃길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평생 철부지’ 막내, ‘제레미’.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반갑고도 어색한, 즐겁고도 험난한 최상의 와인 만들기가 시작된다! 와인으로 전하는 인생 이야기! 프랑스판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고향에서 함께 보내는 삼 남매의 특별한 사계절! 은 성인이 되어 고향에 모이게 된 ‘장’,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