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러

(45)
변신, 손익분기점 손익분기 돌파! 조금 힘들 줄 알았는데 '변신'이 170만 가까이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 돌파에 성공했네요! 기사에 따르면 해외에도 판매 진행중인 것 같네요, 선판매 45개 국가에, 개봉 예정인 국가들도 많이 있다고 하구요, 개인적으론 조금 실망스러웠던 영화였는데 올해 공포 영화 중에선 가장 성적이 좋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공포물이 인기가 시든걸까요, '변신'이 그나마 흥행작으로 올라선 셈이고 '그것: 두번째 이야기'도 상영중이긴 한데 이 영화의 상영 시간도 그렇고 (거의 3시간) 매니악한 분위기라 전작의 기록을 깨긴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기사 : '변신' 손익분기점 166만 돌파, '연기력=티켓파워' 입증 또한 ‘어스’ 이후 2019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에 등극한 ‘변신’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여 입소문 성과를 거..
변신, 1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가 약 180만 정도 되는 영화인데 절반 정도 도달했어요, 개봉 8일 동안 100만 돌파에 성공한 '변신'입니다. 어제 '유열의 음악앨범'과 '안나' 등이 새로 개봉했죠, 주말 부터는 현재 순위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고 앞으로 또 100만 가량 관객을 끌어 모아야 할텐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기사 : '변신' 100만 돌파..'곤지암' 이후 첫 韓공포 흥행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수중 '변신'이 개봉 이후 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관객 동원수는 알려주지 않고 있네요. 찾아보니 주말동안 약 30만 명 정도 관객을 동원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현재 약 31만), 솔직히 좋은 반응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ㅁ; 소재, 시놉시스도 좋아보였는데 이걸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예요, 배성우와 성동일 배우분들 연기는 정말 좋았고 '협상', '공조' 등에도 출연했던 장영남 배우분도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이 약해서... ㅜㅜ 손익분기 예상지점은 약 160~180만 관객 수준입니다. 기사 : '변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 판도 바꿨다 공포 스릴러 '변신'의 흥행 기세가 거세다. '변신'은 개봉 3일째인 23일 전체 박스..
사자 스틸 컷 사자 (2019)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악에 맞설 것인가2019년 여름, 신의 사자가 온다!
사자 포스터 모듬 악에 맞서는 자,그가 신의 사자다. 사자[使者] 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신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
화이트데이 영화화, 찬희X박유천 확정 드라마 스카이캐슬로도 인기몰이했던 두 배우 찬희와 박유나가 '화이트데이' 영화에서 또 한식구가 되네요, 영화 촬영은 오는 9월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는 국산 공포 게임이자 학원물의 대명사인데 과연 이걸 얼마나 충실히 영화로 옮길지 기대 되네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괴사건을 다루는 공포물인데 단순히 원작을 옮기는 수준만으로는 지금에 와선 크게 호평받지 못할 듯 하고 어떻게 각색할지가 좀 기대 되네요. +_+ 찬희와 박유나 외에도 장광, 강은진 등도 캐스팅되었다고 하며 여고괴담 시리즈와 장화홍련 등의 뒤를 이을 공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 찬희x박유 영화 '화이트데이' 캐스팅 확정 2018년 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찬희와 박유나가..
부산행 후속 반도, 캐스팅 확정 & 크랭크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세계관을 잇는 영화 '반도'가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6월 말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는 내년 2020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출연했던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은 나오지 않고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 완전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세계관은 이으면서 재난의 스케일이 더 커진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행'에서 부산은 살아남았으나 그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갈 '반도'에선 그 조차 함락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도에서 탈출한다'는 뼈대 위에 인물들의 생존기, 재난을 그려갈 듯 합니다. 이능력물은 다소 실망이었을지는 몰라도 좀비물은 큰 성공을 거둔 연감독님인 만큼 이번 영화도 기대 됩니다. 현재 '월드..
애나벨: 집으로 신규 포스터 6월 공개 예정인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입니다. +_+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습의 애나벨의 카리스마가 무섭네요 ㅎㅎㅎ (십자가가 도움이 되려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