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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시작한 이야기의 끝을 적는다, 어벤져스 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방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지만 그 속에 있는 캐릭터들의 나름 사정도 충실히 풀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 루소와 앤소니 루소는 이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이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까지 달릴 예정인데요... 감독(들)에 의하면 어벤져스4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대장정의 결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두 형제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잘 풀렸고 이 둘이 원하던 바와 관객들이 바라던 것들도 많이 충족돼 다행이고, 덕분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현재 마블에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제 팬들은 이게 이 캐릭터들의 끝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는 위치까지 오게됐다고 평했습니다. 만약 정말 끝이라면 그 나름대로 이 두 감독이 남길 멋진 작품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더라도 의미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엔 '앤트맨과 와스프'가, 그리고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에 '캡틴 마블'이 데뷰를 하고 '어벤져스 4'로 이어 집니다. '스파이더 맨: 홈커밍 2'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도 확정됐지만 Phase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아직 불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