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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블랙 위도우 싱글 무비는 프리퀄?



그녀의 솔로무비에 대한 기사가 하나 있어 가볍게 옮겨 봅니다! +_+ 재미있어요 ㅎㅎ



잭 쉐퍼는 현재 블랙 위도우 싱글 무비 각본을 맡고 있습니다. 2019년 어벤져스 4편이 공개될 시점에서 블랙위도우는 총 6편의 영화에 출연한 셈이 되는데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플롯 내 이야깃거리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고 배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 그녀 자신의 생각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영화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자가 작년쯤 투고한 글에는 이 영화가 (그녀의?) 현재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다른 소스를 통해 재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 영화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소련이 망한 뒤 15년 간 미국에서의 삶을 그린다고 하며, 이 말은 즉 2000년대 중반의 이야기가 될 것이며 '아이언맨 2'에서의 첫 등장보다 더 이른 등장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야깃거리도 더 풍성해지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팬들은 그녀와 호크아이와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인연(...)을 궁금해 하고 있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초반에 있었던 이야기라던지 (버키 반즈와의 만남 등, 추가로 시빌 워에선 둘의 직접적인 언급이 있죠)



게다가 윈터솔져의 세바스챤 스탠도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듯 하다고 하고, 코믹북에도 관련 이야기가 있는 만큼 상당히 재미있는 번안이 될 것 같아 보인달까요?


아직 감독이 내정되지 않은 영화이지만 소문에는 2020년 예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컨펌된 내용은 아닙니다.





한편, 이 영화가 어벤져스 4의 스포를 포함할 수 있다는 기사도 있었죠. 과연 어떤 영화가 태어날지 기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