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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uts/Still & Cuts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컷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목격하라!



사상 최고의 기대작! 

마블 최강의 클라이맥스가 드디어 펼쳐진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이자, 모든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올스타전을 펼치며, 사상 최강의 빌런까지 등장하는 수많은 포인트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이다. 2008년 <아이언맨>을 필두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총 18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의 국내 관객수는 8,400만 명에 달한다. 전 세계 누적 수익은 147억 불 이상이며, 북미 기준 역대 슈퍼 히어로 영화 TOP 10 내 6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 포진할 정도로 압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5 <어벤져스>와, 국내 마블 작품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단 두 편만으로 ‘어벤져스급’이라는 표현까지 만들어낸 어벤져스 시리즈의 귀환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놓칠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두 번째 무한 기대 포인트는, 포스터에만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압도적 캐스팅에 있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하며,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무하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도 이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압도적 액션과 업그레이드된 유머 모두 장착했음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무한 기대 포인트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다. 2012년 <어벤져스>부터 그 위력을 예고해 온 타노스(조슈 브롤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에서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렀다. 우주의 질서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 타노스는, 공개된 예고편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을 한 손으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했다. 사상 최정상의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 빌런 타노스의 세계의 운명을 건 폭발적 스케일의 대결은 이번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