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스포일러가 들어있긴 한데 배경 설명도 되다보니 편하게 기사화 된 것 같아요~
작품 초반 배경은 인피티니 워 시점 전인 시빌 워 직후 입니다 -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과 거의 같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순서는 시빌 워-블랙 팬서-스파이더맨 순), 앤트맨 2편이 정확히 어느 시점에 속하게 될지는 작품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당시 수배자로 지정된 캡틴을 따라 행동했으니 스콧 랭 또한 관리 대상이 된 건 기정사실이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점에 가서 이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아니면 영화 끝자락에 가서야 (혹은 쿠키 영상?) 인피니티 워 시점에 도달할지 그것도 궁금점을 남기네요.
"가택연금 상태다. 우리가 앤트맨과 와스프로 시작하는 장면에서 시빌 워에서 행동 때문에 가택 연금 상태고, 발찌까지 차고 있다. 집에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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