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영화계가 오늘 시끌했었는데요, 정리하자면 워너의 공식 입장으로는 아직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고 그와의 비즈니스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의미죠).
Statement from Warner Bros.: "While no decisions have been made regarding any upcoming Superman films, we’ve always had great respect for and a great relationship with Henry Cavill, and that remains unchanged" https://t.co/oy9WHJ2nGE
— Hollywood Reporter (@THR) September 12, 2018
악소문이 떠도는 것도 뭐.. 한편으론 워너의 현 DCFU 진행이 시원치 않은 점도 있고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와 더불어 저스티스 리그의 실망스러운 성적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벤 애플릭도 그렇고 배우들이 많이 시달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미소가 멋진 헨리 카빌. 슈퍼맨도 잘 어울렸던 그였기에 그가 하차한다면 벤 애플릭의 배트맨과 더불어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한편, 헨리 카빌의 소속사도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Be peaceful, the cape is still in his closet. @wbpictures has been and continues to be our partners as they evolve the DC Universe. Anticipate a WB statement later today.
— Dany Garcia (@DanyGarciaCo) September 12, 2018
"침착하세요, 망토는 여전히 그의 옷장 속에 있어요! 워너는 DC 유니버스 진화를 위한 변함없는 우리의 파트너입니다."
결국 그의 입지는 아직까진 변함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원더 우먼의 기대로 인해 배트걸과 슈퍼걸이 현재 리스트업에 올라는 왔지만 슈퍼맨은 아직 구체화된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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