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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헨리 카빌, DC 슈퍼맨에서 하차?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영화계가 오늘 시끌했었는데요, 정리하자면 워너의 공식 입장으로는 아직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고 그와의 비즈니스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의미죠).



악소문이 떠도는 것도 뭐.. 한편으론 워너의 현 DCFU 진행이 시원치 않은 점도 있고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와 더불어 저스티스 리그의 실망스러운 성적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벤 애플릭도 그렇고 배우들이 많이 시달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미소가 멋진 헨리 카빌. 슈퍼맨도 잘 어울렸던 그였기에 그가 하차한다면 벤 애플릭의 배트맨과 더불어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한편, 헨리 카빌의 소속사도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침착하세요, 망토는 여전히 그의 옷장 속에 있어요! 워너는 DC 유니버스 진화를 위한 변함없는 우리의 파트너입니다."


결국 그의 입지는 아직까진 변함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원더 우먼의 기대로 인해 배트걸과 슈퍼걸이 현재 리스트업에 올라는 왔지만 슈퍼맨은 아직 구체화된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