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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DC, 슈퍼걸 영화화 작업중?



맨오브스틸 기대하는 분들 많을텐데 워너는 당장 이 속편을 제작할 의향은 없어 보이죠;ㅁ; 대신 슈퍼걸을 영화화하는데 힘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2015년 부터 드라마로도 제작돼 은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는 초점이 영웅물보단 여성에 어필하는 드라마 성향에 더 초점을 두고 있어요) 슈퍼걸은 본래는 슈퍼맨의 사촌누나 격인데 중간에 둘의 행선지가 엇갈리면서 시간대가 틀어져 나이를 덜 먹게 돼 동생이 된 크립톤인입니다.



물론 영화는 이 원작의 내용과 또 TV 드라마화된 세계관과는 다른 내용을 담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게 또 DCFU와 연동이 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루게 될 내용도 오리진일지 어떨지도 정해진 것도 없구요;ㅁ; 이렇다보니 이 소문속 작품에 현재 슈퍼맨이 등장할지 안할지도 아직 정해진게 없습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원더우먼 1984'도 기존 작품과 내용이 어떻게 연계될지, 이 또한 DCFU에 속하는 작품일지 알 수 없다고 하죠, 워너/DC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까요? 좋은 작품으로 계속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슈퍼맨의 사촌, 슈퍼걸이 영화화된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8월6일(현지시간)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DC 코믹스의 슈퍼걸을 영화화한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22 점프 스트리트>의 각본가 오렌 우지엘이 각본을 작업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