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잘 부탁 드려요! ^0^

영화와 커피 이야기를 해 보려고 나름 야심차게 새로 연 블로그인데... 정말 힘들어요!! ㅋㅋㅋㅋ 아직도 자리를 못잡고 방황을 살짝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와서 글을 봐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 입니다! ㅜㅜ

비록 사이트를 연지는 한달이 채 안되지만, 그래도 작년에 열었던 블로그이니 만큼! +_+ 여기도 결산을 해 줘야겠죠?? 칭찬 단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ㅋㅋㅋㅋㅋ ㅜㅜ

- MediaPot의 2017 결산 페이지 보기! -

오픈한지 갓 한달차 새내기(?)예요! ^0^ ㅋㅋㅋㅋ 나름 새로운 마음으로 잘 꾸려가보려 했는데, 마음도 복잡, 스케줄도 복잡 ㅜㅜ 글 쓰는건 어찌 이리도 어려운지 운영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많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 특히 국어!! +_+;; 국어는 정말 어려워요 ㄷㄷ - 꾸준히 포스팅을 챙기고 있답니당.

母블로그가 다소 방대해진 느낌이 들어 일부 카테고리도 정리하고 영화와 커피를 좀 더 집중해서 운영해 볼 심산으로 한참 고민한 끝에 이렇게 미디어팟으로 탄생하게 되었어요 - 미디어와 제가 좋아하는 모카포트의 Pot를 합한 MediaPot이 되었습니당, 말 그대로 미디어 단지 랄까요?? ㅎㅎㅎ

비록 2017년엔 보름 정도의 기간이 있었지만 티스토리는 그것도 정리를 해줬어요! +_+ 한번 살펴볼까요?

보름 동안 3,000명 좀 넘게 와 주셨어욤! +_+ 요즘도 티스토리 기준 매일 200명은 방문을 해 주시는데... 콘텐츠가 여전히 부실해서 ㅜㅜ 너무 죄송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ㅎㅎㅎ 글 43개... 사실 영화 리뷰 대부분은 기존 블로그에서 업데이트를 시켜 놓은거였는데요, 대신 커피 이야기를 어떻게 해볼까 해서 고른게 인스탄트 커피(...)였는데요.. 이때가 제가 맥심에 한참 심취해 있을 때여서 ㅋㅋㅋㅋ 즐겁게 글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자유롭게 글/리뷰를 진행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를 아직도 못 정해서 (특히 범위와 카테고리... ㅜㅜ) 고민만 고민만 하며 시간이 지나가네욤;

뭐 보름 동안 40여 포스팅을 마쳐서 그런지 상위 1% [부지러너]라고 하네요 ㄷㄷ

주 카테고리는 역시 영화쪽이구요, 앞으로 커피/음료쪽 이야기를 잘 준비해서 올려 볼께욤! ^^

...해서 보름동안 제가 떠들어 댄 ㅎㅎ 키워드는 뭔고 하니.. [모차르트] ㅋㅋㅋㅋㅋ 우아 저 확실히 아마데우스를 정말 좋아했더랬습니다! 키워드 중앙을 차지하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맥심] 덕에 (아니, 아이유랑 윰블리 덕이려나요 ㅎㅎ) [커피]와 [모카]가 키워드 한자리를 꿰찼네요 ㅎㅎ 정작 [아이유]는 살짝 밀린 키워드로 있고 윰블리는 아예 없네용!

[음악]과 [사운드], 그리고 [사랑]이라는 예쁜 단어가 높은 순위에 등록돼있는게 신기하고 ㅋㅋ [생각] 이라는 키워드가 높게 잡혔네요! 키워드들이 너무나 한정적인 POOL에서 선정돼서 올해 2018년엔 과연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