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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edia Talk

애나벨 3 촬영 마감!



컨저링 유니버스의 최신작 애나벨, 그 3편이 공식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 작업에 들어갑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2편이죠) 각본을 맡았던 개리 도버먼의 연출/감독으로 만들어질 이번 영화는 (제임스 완은 프로듀서로 참여) 애나벨 시리즈 마무리를 지을 예정인데요 - 흥미롭게도 이번 3편은 애너벨 세계관 따로가 아니라 마치 컨저링 1편에서 이어지는 듯한, 워렌 부부의 딸 주디와 관계있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컨저링 1편에서 주디)


(컨저링 2편에서 성장한 주디)


주디라면 워렌 부부의 귀여운 딸인데 컨저링 1편에선 아주 어린 아이로 나오고 컨저링 2편에선 6년이 지난 시간대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배우는 같은 스털링 제린스예요) 이번 애나벨 3편은 컨저링 1과 2사이 시간대일 수도 있겠어요,


(이번 애나벨 3편에서의 주디)


이번 애나벨 3에서 주디 역을 맡은 배우 매케나 그레이스를 보면 2편에서 주디를 맡았던 스털링 제린스보다는 어린 역으로 보입니다. (좀 더 파보니 주디가 10살때가 배경이 된다네요!)


1편에서도 애나벨과 악연이 있었는데... 애나벨은 워렌 부부를, 아니 주디를 끝까지 괴롭히는 듯 하네요;ㅁ; 영화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