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에서 열렸던 캡틴 마블의 레드카펫 프리미어에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참석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故스탠 리 옹이 이번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그 이후의 영화에도 등장할 것을 확인해줬는데요...
"그가 촬영장에 나타난 날은 국경일이 됐어요, 이번 영화도 그랬고 그 이후 영화도 그랬구요."
케빈 파이기는 그 영화 타이틀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습니다만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그 다음 영화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캡틴 마블' 이후 두편의 영화가 됩니다.
많은 이들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스탠 리가 카메오로 등장하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10년 간 유지됐던 MCU의 마지막 Phase 3 단계의 마지막 영화로서,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영화로서도 딱 맞는 듯 하지요.
'캡틴 마블'까지 그가 등장한 영화 편 수는 (MCU 영화편만) 총 21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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